이젠 오리진 스매셔의 존재의의가 뭔지 모르겠네
무적 2초 + 저격 조금 더칠수있는게 엄청난 메리트인가?
일반스매셔랑 깡퍼뎀이 거의 차이가 없는데?
키다운 3.5초 (cc면역)
->
무적 2초
저격 한 4방 더 칠수있지만
스매셔 깡딜은 거의 동일함 (오리진 쪽이 약 4% 셈)
이거 차이로 지금 진화 스매셔라고 하는거임?
얼탱이가 없네
고정형 키다운 3.5초라는 족쇄를 추가하고 무적은 제거하며
오리진으로 진화하면 족쇄가 풀려요~
무적도 2초 있어요~
상응하는 딜 차이라도 확실하게 내던가
이게 뭐하는 짓거리임
장난침?
얘는 스매셔 출시이후론 직업의 시작과 끝이 스매셔였음
이번에 오리진 스매셔만큼은 예전의 파괴적인 느낌으로
어느정도 돌아가주나 싶었더니
농담만 했던 일반스매셔 너프 엔딩으로 진짜 들어오네
전지적 고인물 입장이긴 한데 소신발언 하나 하자면
스매셔는 이렇게 쓸 바엔
그냥 차징 달고 사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걍 오버 정도만 즉발로 변경하는게 제일 좋았다고 생각함
이것저것 건드리고 결정적으로 차징을 딸각화함으로써
리턴 기대치를 확 낮춰버렸는데
그 딸각마저도 반쯤 하자가 있는 사양임
해달란걸 어느정도 들어줬으면 좋다고 하겠는데
이건 절대 환영할수가 없음
단순 버그수정 외엔 해달라는거 단 하나도 안 들어줬음
저점 보완이라는 방향성엔 긍정적이나
왜 극딜 직업의 극딜을 자꾸 거세시키려고 하는거임
이건 절대 동의할수가 없음
차라리 저격을 "부득이한 케이스"에 집어넣고
강화 스매셔 퍼뎀을 정상화해서 오는게 훨씬 나았지
이게 총 딜량이 낮다고 불평하는게 아님
이젠 살짝 내려왔나 그래도?
2분화로 한대 쎄게 얻어맞고
융합 재설치만 좀 추가해서 설치기 딜누수를 줄여달라 하니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안 했는데
홀로그램 볼 로직 삭제로 고점은 칼같이 너프
더블홀로를 막는건 좋으나 제거당한 리턴이 전혀 없고
또 2분화로 x된 극딜을 극딜답게 좀 버프하라니깐
융합 딜을 떼서 스매셔에 좀 붙이고
극딜량 대폭 버프처럼 눈속임을 하며
정반대로 평딜을 버프하는 역주행을 하니 답답해 죽는거임
그마저도 똑바로 버프하면 몰라,
몸에 맞지도 않는 저격 공속 패치로 평딜을 버프하니깐
그냥 어지럽기만 한 상황
이걸 어떻게 해결한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