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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일퍼드 무과금 맨땅계 1일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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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개
조회: 644
추천: 24
2017-01-13 01:01:24
원래 조금조금씩 내킬 때마다 여기 올리려 했는데
올리면서 흥미있어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일기식으로 올려볼 생각입니다.


# 이 글은 2017/1/12(목)을 기점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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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정하고 시작.
이후 튜토리얼을 진행합니다.



맨땅계라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튜토에그 굴렸는데 파르바티가 나오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이후 일반퀘 계속 클리어하면서 위로 위로 쭉쭉 진행.
필요경험치도 적고 스테미너는 남아돌아서 중간에 멈춰선 적은 한번밖에 없더군요.




파티는 주로 저 둘을 사용했습니다.

원래는 파르바티 주축의 목단속팟만 굴리려 했는데
프렌이 더럽게 없더라구요. 모험가도 리더스킬 적용이 되지만
랭크가 낮아서인지 한 번에 세 명밖에 보이지 않고, 그마저도
다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그래서 다속성 배수 프렌드를 데리고도 갈 수 있는 기본룡 리더의 파티를 구축했습니다.




원래는 모든 뉴비들의 랭업장소 거탑을 돌려 했는데
목요일은 모든 목속던 경험치 2배 보너스가 있는 날이더라구요.
그래서 영혼 봉우리의 바케스 4층을 많이 돌았습니다. 단순한 경험치 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는데, 그건 후술하겠습니다.




일퍼드의 경우 어제(12)일은 에메드래곤 대량발생이 열렸죠.
저도 남아도는 스태로 에메도라 좀 챙겨왔습니다.
당연히 초킹은 못돌았고, 20스태 쓰는 던전만 갔죠.
그래도 킹도라가 판당 한마리씩은 나와줘서 의외로 할만하더라구요.

몇년 전이었으면 저렇게 먹이지 않고 펭공 강화에 썼겠지 하고 생각하니
참 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나 봅니다.

그래도 뉴비때 돈 부족한건 여전하더군요.
어떤 분이 오늘까지 30스태로 만들고 쓸어담아 가라고 하셨는데 깰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안죽고 잘 깨다가 마왕성 1층에서 첫 패배.
나름 육성 좀 했다 싶었는데 아니었구나 싶어서
잠시 돌파를 중단하고 육성에 투자하도록 했습니다.




아까 영혼 봉우리의 바케스를 돌은 다른 이유가 있다고 했었죠. 그게 이겁니다.

몇년 전 패치로 인해 바론이라는 3단 진화 형태를 가지게 된 나이트인데요.
스킬이 적의 방어력을 반으로 낮추는 아머브레이크입니다.
이 스킬은 모든 속성의, 모든 진화 트리의 나이트가 가진 스킬이라
스킬업이 상당히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만스작일 경우
6턴마다 5턴의 방깎을 걸 수 있죠. 부담없이 팍팍 지를 수 있습니다.

바론이 되면 스탯도 꽤 준수하게 올라기기 때문에
나중에 하게 될 초킹 파밍을 위해서도 한 마리쯤은 키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강화된 목속파티로 마왕성 1층 클리어.
4층까지 무리없이 올라가는 데에 성공합니다.

-> (2)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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