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두번의 토요일이 남았습니다.

다섯달 가까이 많은 사람들의 휴일을 빼앗고, 자랑스러워야할 나라의 국기를 혐오의 대상으로 만들어버린 능력..
대한민국 현대사를 통틀어 최고라 평가받을 것 같습니다;;

헌법재판소의 발표까지 한번이 될지 두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게 끝이 아닌 시작이 될거라 생각하지만,
이번에 모든 청산을 해낼 수는 없을거라 침통하지만,
그래도 이번을 놓치면 영원히 기회조차 없을것 같습니다.

두번의 토요일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