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 제가 했습니다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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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이 현충일이라도 일하는 하루쨩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니시노 카나'의 'Thinking of you'입니다
드디어 '니시노 카나'의 노래를 다시 추천하게 되네요 ! (쓸대없이 동영상으로 올린다고 해가지고)
음원지원을 하지않아 풀버전을 찾기가 어려운 노래입니다 저도 풀버전을 찾은지 3달밖에 안됐네요 ( 그 전까지는 3분 20초까지 짤린 버전을 들었습니다 ㅜㅠ)
'니시노 카나'의 노래를 자막으로 만든 영상도 찾기 어려운데 이유는 저작권 ㅜㅠ
저작권이 애매한 우타이테와는 달리 프로니 소속사가 적극적으로 관리하는군요 거기다 일본 내에서는 인기가 좋은 가수니 .. 그래도 아쉽습니다 (그러니까 한국 음원 지원 좀 ..)
그래서 앞으로 '니시노 카나'의 노래추천은 브금으로만 ...
하지만 'Thinking of you'는 한국에서는 발매되지 않는 앨범에 수록된 곡이라서 제작이 가능했네요 나이트코어버전만 보였던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일본,미국,호주는 저작권때문에 이 영상이 보여지지않습니다)
'Thinking of you'는 이사를 가기 전에 친했던 친구에게 쓰는 편지같은 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사를 많이 다닌 저에게 많이 공감이 가는 가사입니다 (전 이사를 가기전에 휴대폰이 없어서 연락도 못한답니다 ㅜㅠ)
저번에 소개해드린 '만나고싶어서 만나고싶어서'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의 곡입니다 '만나고싶어서 만나고싶어서'는 만나고 싶다고 그립다는 마음을 곡에 담아 소리치는 분위기였다면 'Thinking of you'는 옛친구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이야기하는 느낌입니다
같은 그리움인데 이렇게나 다르군요 아마 사랑과 우정의 차이일까요 ? 어찌됐던 좋은 곡입니다
볼게 없는 동영상이지만 좋은 감상되시길 바랍니다
오노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