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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33원정대 디렉터 '턴제 RPG에 대한 편견 여전히 존재"

아이콘 [북미게이머]
조회: 644
2025-08-06 02:54:22



'클레어 옵스퀴르: 33 원정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기욤 브로셰(Guillaume Broche)가 최근 턴제 RPG에 대한 편견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혀. 일본에서 열린 CEDEC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액션 게임이 지배하는 시장에서 턴제 RPG 제작에 대한 견해를 공유.


브로셰는 "개인적으로 일본 턴제 RPG는 Xbox 360 시대까지는 매우 인기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오픈월드 게임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JRPG는 '쿨하지 않다'고 여겨지기 시작했다"고 설명. 그는 페르소나 시리즈를 장르의 성공적인 사례로 언급하면서도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지만 턴제 RPG에 대한 편견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고 분석.


33원정대에 포함된 실시간 회피와 패링 시스템에 대해서는 "편견을 피하기 위해 패링 시스템을 추가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우리가 원해서 만든 것"이라고 강조. 브로셰는 개발 초기부터 패링 시스템을 염두에 두고 있었으며, 초기 구현이 계획대로 되지 않자 당시 플레이하던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에서 영감을 얻어 현재의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밝혀.


게임의 영감은 브로셰가 어린 시절 플레이한 다양한 JRPG에서 나왔다고. 파이널 판타지 6부터 10까지, 섀도우 하츠, 환상수호전, 아틀리에 시리즈, 로스트 오디세이 등을 예로 들었으며, 특히 페르소나 5를 UI와 카메라 워크에 큰 영향을 준 작품으로 꼽아. 그는 이러한 영향을 단순히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시켜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 했다고 설명.

  • AUTOMATON WEST: https://automaton-media.com/en/news/clair-obscur-expedition-33-director-says-turn-based-rpgs-are-selling-better-lately-but-the-prejudice-is-still-there/
  • Steam 페이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903340/Clair_Obscur_Expedition_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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