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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신년인사겸 글하나 올립니다^^

아이콘 미카진
댓글: 10 개
조회: 1644
추천: 11
2017-01-04 23:07:54

 

안녕하세요. R2와 아벨루스를 사랑하는 미카진입니다^^

 

2016년 말에는 정말 정신없이 R2와 함께 보낸 것 같습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모두가 그러하겠지요?

 

R2만 하면 시간이 어찌나 금방 가는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게임하는 기분이 듭니다.

 

그러면 잠깐 아벨루스 서버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아벨루스서버는 현재 거의 섭쟁을 방불케 하는 거대 쟁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중립들도 크고 작은 쟁으로 재밌게 즐기고 계신다고 생각되구요.

 

다만,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R2라는 게임이 워낙 몰입도도 높고, 재화가치도 높다 보니 게임 내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일(또는 사건?) 들에 대해 게이머들은 지나치게 감정이입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쟁에 패배한 유저 또는 고가템을 떨어뜨린 유저들도 많은데... 이런 사유로 떠나는 유저들은 R2에 강력한 회의감을 느끼고 접는 경우가 많아서 오랜기간 복귀를 안할 확률이 높은것이 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떻게 보면 아벨루스섭에서 함께 게임하는 유저들은 모두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거대한 동호회의 소속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R2를 즐기고 사랑하는 유저로써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유저간의 소통을 확대하고 나아가

게임의 승기를 잡은 승자는

패자에게 너무 핍박하거나 굴욕적인 조건의 중재를 지양하고,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모두에게 유익할 것이고 더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피라미드 사슬은 게임 내에서도 적용이 되는 사항이니깐요.

하지만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는 게임이라 더 재미있는 것이 R2 아니겠습니까.

 

함께 칼을 맞대어도 그 자체로 혹은 적을 눕히고 얻는 득템(?)의 재미로 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요. 그렇다고 너무 감정을 몰입해서 적 케릭터를 비방하거나 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싸우거나 할땐 어떻게는 이기기 위해 온 힘을 쏟아붇지만, 욕설이나 전체채팅 등으로 상대를 모욕 주거나 귓말로 상대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적은 한번도 없다고 자부합니다.

 

여러분이. 그리고 우리모두가 원하는 축섭은 아마 거기서부터 시작될 것 같아요.

 

항상 안전베르로 즐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감기환자가 많은데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목 건강 조심하세요^^

 

 

인벤러

Lv70 미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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