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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평가

아이콘 팡팡
댓글: 13 개
조회: 1083
추천: 20
2017-02-21 00:19:36

 

 * 반왕은 편의상 마지연합으로 지칭

 * 성혈연합은 편의상 혓바닥연합으로 지칭

 * 본인의 의견과 다르다고 욕하실분들은 읽지마시고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소수강캐싸움은 비등비등하게 진행되었었으나 혓바닥연합측 주력강캐 몇명의 장비를 정리하면서

  연합에 인계되지못하고 흩어짐으로 인하여 마지연합쪽 강캐들이 우위를 점함

  마지연합쪽 강캐들은 아직도 장비업글을  하는것으로 보이나 혓바닥연합측 강캐들은 장비업글이 주춤해보임

  향후에도 강캐대 강캐 소수정예싸움은 떡사장이나 밥맨의 각성이 없는한 마지연합측 우세예상

 

  다만 방대한 혓바닥연합 구성원탓에 중간급캐릭들은 숫적우세로 우위를 점함

  그부족한 공백을 마지연합은 찍사로 메꾸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비등비등한 상황이라봄

  현재 보탐은 마지연합측이 많이 유리하게 가져가는것 같음. 하지만 앞으로도 엎치락뒤치락 할것으로봄

 

  찍사의 특성상 이탈 유입이 반복되고 기동력이 떨어지는점을 감안했을때 정상전력으로 간주하기는

  어려운 면이있음 (공성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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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일요일 공성을 봤을때 성혈이 초반부터 올인작전으로 가면 수성이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함

  이번주는 막판 통로 입구바리 지휘도 좋았고 운도 어느정도 따랐기에 겨우 수성했으나 다음주도 가능할지는

  가봐야알것같음. 하지만 정상적인 힘겨루기 싸이즈로는  1성대1성 또는 무성대 무성이 나올 싸이즈로 봐야됨

 

  사실 이번주도 권력의 핵심이나 타짜길드가 내부분열이나 각자의 스팟때문에 빠지지않고 계속해서 푸리에

  밀고들어왔다면 45분쯤 푸리에 털렸을때 다시 밀어내기가 힘들었을거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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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폭의 성스킬이 내려갔어도 천공성은 역시나 난공불락이었음

  솔직히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천공공성의 활발함을 살리기 위해선 천공성지형의 패치가 필요하다 생각이들정도.

  섭지존세력만이 가질수있는 성이기에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부분은 인정하지만 지금상황은 너무과함

  비단 아벨루스만의 문제가 아님.  천공공성은 문제가 좀 있어보이고 어느정도수준의 패치가 필요하다 생각함.

 

  솔직히 왠만하면 다 포기하고 들이박을 엄두조차 못내는게 지금 천공공성의 현실임. 어디섭이건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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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찍사들이 급부상하고 전력을 뒤집어엎는 상황에까지 이르고  그들의 게임매너와 제조문제등

  많은 이슈들이 생겼고 서로간에 입에담지못할 욕설까지 오고간 이시점에서 오늘 급기야 천공다리바리제조까지등장.

 

  그게 오토다 아니다 말들은 많지만 혓바닥연합측에선 오토아니고 수동으로 한것이며 신고하려면 하라고함.

  여기저기서 비난의소리가 있지만 혓바닥연합측은 찍사랑 다를바가 뭐있냐고 응수함.

 

  혓바닥연합입장에선 그게 맞는말이고 마지연합입장에선 기가찬 상황. 내가봐도 수동이었다면 뭐라할말은 없음.

  다만 오래동안 서버를 쥐락펴락하던 성혈의 가치는 (소위말하는 가오나 프라이드) 본인들 스스로 내려놓았음을

  인정할수밖에 없게생겼음. 천공성 승리는 챙겼으나 가오상하는건 어쩔수없을거라 판단됨

  지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건 없으니 승리를 위한 집념에는 박수를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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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권력의 핵심이나 폴폴폴폴등등 내부문제로 칼걸기도하고 시끄러웠던 혓바닥연합이 오늘 천공에서 일단은 

  공동의적인 마지연합을 먼저집중하기로 한것으로 보이는바 마지연합측은 권력의핵심을 전력외로

  생각할수가 없게 되었음. 안그래도 공성하기 어려운 천공성은 향후에도 특별한사건이 없는한 쉽지않아보임.

 

  천공을 내려야 승기를 잡는것인데 지금 상황이 몇주간 계속 지속된다면 천공을 내리기전에 찍사들이 먼저

  흩어질가능성도 배제할수없음. 지금이야 비등비등하니 재미도있고 약간의 지원도 계속되니 꾸준해보이나

  어느정도 힘의 균형이 깨질경우 순식간에 다 사라져버릴수도 있는세력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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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강캐들의 의욕과 찍사들의 단합으로 버티고 있지만 마지연합도 이제는 어느정도의 합리적 정치도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생각함. 

  타짜길드 한군데 공성때 끼어들었을뿐인데도 찍사의 기동력등 무시못할 전력이 감축되는것으로 보았을때

  더이상 적을 늘리는것은 힘들게 잡아놓은 승기를 허공에 날려버리는격이 될것이라고 생각함.

  (타짜길드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님을 이해해주시길.안정된 전력의 근성있는 길드로 알고있음)        

 

  흐지부지되어가는 스팟통제는 과감히 버리는것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으며 필요에따라 탑의 부분적

  통제해제또한 이루어질수있다면 중립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수있고 그것이 기회가 될수있을것이라 생각함.

 

  물론 우리는 겁나현질하고  쟁하는데 중립들 노닥거리며 댕팔이나 하는꼴 죽어도 못본다하면 어쩔수없지만

  그걸 대범하게 인정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마지연합에 등을 돌렸으면 돌렸지 가세할수있는 중립은 없다고 생각해야함.

  밀리면 밀리는대로 우리끼리만 즐기면돼라고 하기엔 이미 너무많은 찍사들의 도움을 받으셨음.

  이쯤되면 그들의 노력이 허망하게 끝나지않게하는것도  마지연합군주진들의 숙제라고 생각함. 

 

  하나하나 길드가 아쉬운판국이고 어찌되었건 이제는 접으면 접을지언정 중재도 없는쟁인데 이왕이면 이기는길을

  가시길 바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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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무분별한 악플은 사양합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비록 자신의 의견과 다른것이 적혀있다하더라도 너그러이 넘겨주시길 . 그냥 볼사람만 보라고 쓴 뻘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가 궁금하네요.

  도대체 헬게네 뒤치기애들은 왜받으신건지 궁금합니다. 다른건 다 이해하겠는데 그럴수있겠다 싶은데 헬게애들은 좀

  신중하게 생각해보셨어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어차피 서로간에 명분없는싸움 진흙탕싸움이라 생각하셔서..

  스팟통제 탑통제하면서 쟁걸었던 마지연합하고 다를바 무었이냐라는 생각으로  헬게애들 받으신거라면  

  심히 유감을 표명합니다.  게임은 게임일뿐이지만 테섭과 헤르메스 그리고 넵튠에서 보아왔던 혓바닥이라는

  길드의 클라스를 스스로 갉아먹으시는게 안타까워서 한번 여쭈어봅니다. 

 

  다들 안전벨들 하시고 즐거운 R2 되시기 바랍니다.

Lv48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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