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맹의 변화 GO통신 중 반론 및 의견 >>
* 연맹의 사전적의미
▷ [명사] 공동의 목적을 가진 단체나 국가가 서로 돕고 행동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함.
또는 그런 조직체.
▶ 즉, 길드들의 연합체가 연맹입니다. 이것을 개인으로 쪼개서 집정관/사령관 주면 연맹이 아니죠.
길마보다 높은 직책과 권한을 가진게 연맹 집정관인데 일퀘많이한 1명한테 집정관 줘버리면
그 한명이 해당 연맹 길드 통솔해서 연맹전 지휘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쉽게 말해서 전쟁안났을땐 병사<소대장<중대장... 이렇게하고,
전쟁터지면 병사<소대장<중대장<쌈잘하는 병사1명이 군대통솔 하자는 말인데,
아무리 게임이라도 객관적 개념대로 좀 합시다.
* 연맹 컨텐츠 중 보상 부분
▷ [GO통신 발췌] "또한 연맹 컨텐츠의 보상이 개인이 아닌 길드 단위로 돌아간다는 점도
플레이 의욕을 저하시키는 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연맹' 이기 때문에 길드 단위보상은 당연한 것이고, 연맹 컨텐츠의 보상(세금 몇푼)
자체가 미미해서 망한거지 길드 단위로 돌아가서가 아닙니다.
▶ 사람들이 연맹버리고 인던도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보상이 그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 [GO통신 발췌] "승리한 연맹은 참여한 연맹원들의 직책에 따라서 차등적으로 세금을 분배 받게 됩니다.
각 직책마다 최소 지급 금액이 보장되어 있으며, 2위 연맹의 경우도 사령관 이상은 세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 여기에서의 '직책'은 연맹일퀘 많이 한 사람(개인) 입니다.
연맹 일퀘 1위~4위까지만 집정관 및 사령관 직책을 자동으로 받고 나머지는 1급~4급연맹원이죠.
연맹전의 승리를 통한 보상이 소수의 개인들한테만 집중되게 됩니다.
길드들이 모여 연맹을 이루고 연맹간의 전쟁인데 길드단위로 보상이 이루어져야 맞는것 아닌가요?
* 연맹전 참여는 길드단위로 신청
▶ 인원수 20명이상의 길드만 신청가능(실제 연맹전 참여인원 10명이상 일때만 보상지급)
<참여가능 인원조건을 키워서 개인/소규모 길드들의 합병을 유도>
* 연맹전 고정 보상제로 변경
▶ [1위연맹] 집정관 길드(세금분배+50만골드)
사령관 길드(세금분배+30만골드)
참여한 길드(세금분배+10만골드)
▶ [2위연맹] 집정관 길드(세금분배+30만골드)
사령관 길드(세금분배+10만골드)
참여한 길드(5만골드)
※ 위의 고정 보상금액은 예를 든것입니다. 태클 사양합니다.
* 연맹 컨텐츠의 보상 확대
▶ 집정관 길드 및 사령관 길드원들에게 임기동안 전용 탈 것 (집정관/사령관 직책에 맞도록 상징적인 탈것)
※ 모든 탈것 280 통일시키고 기존 연맹말과 집정관/사령관 길드 탈것은 연맹지내에서만 290으로 변경
▶ 집정관 권한 확대 - 집정관이라고해서 1급 정예연맹원 못하면 깃발도 못꼽고 2시간후 버프주는거나
전설장인 소환 등 필요없는것들만 가득함.
(※ 2시간 버프 => 즉시 버프로 변경, 4가지 깃발 소환가능하도록 변경, 경비원 배치수 및 수비용대포 추가 배치 등)
* 연맹 상인 판매물품 추가
▶ 연맹일퀘로 획득한 포인트로 영원의 성수 / 용맹의 물약 등 교환 (이것만 추가되도 연맹 컨텐츠 많이 살아남)
* 연맹전 횟수 변경
▶ 기존 매일 4시간 단위는 GO통신에도 있는것처럼 피로도가 너무큼
진행방식은 이미 바꾸기로 맘먹은듯 하니 그대로 하고 집정관 임기(2주)와 동일하게 2주마다 1회로 진행
* 연맹지내 몹드랍 아이템 추가
▶ 중형몹에게 낮은 확률로 상급정수 드랍되도록 변경
* 연맹전시 길드명 및 케릭명 삭제 (이유는 GO통신 연맹지 관련글에서 Sionia님 덧글에 잘 설명되어 있음)
(기타) 창기와 원딜의 시대인 요즘 PVP시 다른 세세한 상/하향 부분은 모르겠고
창기 작살 저항확률 소폭 증가 시키고, 원딜은 거리에 따른 패널티 적용되도록 패치되면 완전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근딜/원딜간 특성을 살릴 수 있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