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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게임사들의 가장 큰 문제점...

debbag
댓글: 16 개
조회: 3480
2012-06-25 16:34:35

국내 국외를 막론하고 테스트때는 정말 유저와 개발사간의 소통이나 서비스가 최상

 

허나 상용화되면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는 커녕 로드맵이 나왔다하더라도

 

기술력부족인지는 모르나 연기에 핑계에 쉬쉬하다 막상 유저수가 줄어들면

 

컴백이벤트등등등등........

 

 

외국게임이나 국내게임이나 회사들의 마인드가 이렇게 저질이니

 

비판을 안할수가 없군요.

 

더군다나 이번 블소상용화도 정작 업데이트나 컨텐츠의 설명은 0%인데

 

결제상품만 최우선적으로 나왔다는게 불만이라면 불만이네요.

 

난이도 같은경우에도 기존 테라와 비슷한 행보를 겪을것 같습니다.

 

하향에 하향하다 하급 상급등등  이미 블소자체의 난이도가 제공이 되었지만

 

일반적인(컨트롤미숙???) 유저들은 그 장벽이 너무나도 높다고 생각됩니다.

 

 

3차테스트때 bj퍼드님의 포화란 공략방송을 보셨던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태장금이라는 2넴잡을때 영자가 태장금의 독뎀에 2번이나 죽은걸...

 

이처럼

 

다른게임사도 마찬가지로 테스트때는 정말 친숙하고 발전할수있는 모습을 보입니다만..

 

역시나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쩔수가 없는부분인건지...

 

비교대상 중에 그나마 개발사의 의도대로 가는건 디아3뿐인가요...

 

공속에 드랍율에... 할껀 하고 안할껀 안하는 철학이랄까요...

 

정작 대부분의 유저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공지를 하고 검토하고 반영하고..꾸준한 개발자와의 소통...

 

어쩌면 블리자드를 옹호하는 사람중에는

 

이처럼 지속적인 유저들과의 소통과 공지가 있어서 더욱 믿음을 갖게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정말 할수있는건 딱 뿌러지게 말을 하고

 

안되는건 안된다고 말할수있는 게임사가 과연 몇이나 있을런지...

 

초창기의 게임사의 방향이 얼마만큼 한 방향으로만 쭈욱 갈수있는 회사가 과연 몇이나 있을런지...

 

 

엔씨는 과연 얼마만큼 유지를 잘 하고 발전 할수있을지 궁금하고 응원하고 싶네요.

Lv20 deb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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