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게임성.... 돈놓고 돈먹기하는 불법 게임 바다이야기... 얼마나 재밌길래 하는가? 생각은 해 봤습니다.
일본 사람들 많이하는 빠찡꼬... 인기있죠.
하지만 그들을 게임성 있다고 말하진 않습니다.
돈놓고 돈먹기 하는 재미나... 아템맞추고 아템줍는 디아3이나 게임성과 관계 멀기는 마찬가지..
장점... 사람들과 같이 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익숙(?)합니다 디아2를 요즘 그래픽으로 바꿔 내놓으면 그게 더 훌륭할거란 생각은 하지만...
단일 섭 구조가 좋긴 합니다.
단점... 옛날에 나온 겜 대충 손봐 내놓은 삘...
도리어 개발자가 뭔생각인지 완전 또라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엉터리 구조.. 버그쑈에 그거 이용못하면 바보.. 그냥 겜하면 호구 만드는 시스템...
그 외에도 수없이 많지만.... 가장 뭐같은 건.. 디아2를 디아3 엔진으로 컨버전했다면 차라리 칭송들었을텐데 그보다 훨 떨어지고 퀄리티 낮은 수준이 되버렸다는거를 전혀 모르고... 게이머가 게임을 왜 하는지 전혀 모르는 채 아이템 파밍만이 겜 재미의 전부인줄 착각하는 12년전 디아2 따라하면서도 그보다 훨 질낮은 겜을 내놓고도 지들이 무슨 겜의 주관자라도 된듯이 헷소리나 퍼질러 놓는 디아3 디렉터...
멘트 날리는것만 봐도 왜 디아3이 이꼴이 됐는지 납득됨...
블소:
게임성: 나름 새로운 시도인거 같다고 보지만 이래서야 nc애호 고객들을 만족이나 시킬수 있을까? 하는 의아감이 듭니다.
컨텐츠 소모 막으려다 클베보다 못한 오베를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게임의 궁극적인 목적인 재미에 있어서는...
뭐 그래도 게임성을 차마 논할수 없는 예전 디아시리즈 다 깎아먹으며 그 후광에 버띵기는 디아3 보단 낫지만...
적어도 게임성을 얘기 할 수 있는 입장은 된다고 봅니다. 돈놓고 돈먹기나 아템놓고 아템먹기 하는 그런 류는 아니니까..
장점: 솔직히 잘 모르겠고... 그 이전의 틈새 작품이라는 아이온이 더 파급효과가 컸다고 봅니다.
단점: 서버 관리를 너무 하다보니... 아는 사람끼리 같은 섭에서 좀 해볼 틈을 안줘서 아예 첫째 둘째날은 포기하게 만드는 그 자신감...
아마 그렇게 서버 들었다 놨다 안했으면 아는 사람들끼리 뭉쳐 접속하는 통에 첫날 접속자 수가 20% 이상은 더 떴을 듯...
그외에도 기타등등은 많고도 많지만...
게임의 본질인 재미를 손 보면서까지 컨텐츠 소비속도를 늦추면 끝이 안좋다는 예를 남기는 작품이 될 듯...
ssd 가진 유저들이 무척 유리한 겜이라고 봅니다.
로딩 짜증 파일검사 짜증... 또한 하이엔드 및 플래그쉽 가진 유저들도 별로 잇점을 크게 못느끼기때문에 불만을 많이 가질 현 시스템 상황이 짜증납니다.
적당한 급의 vga에 ssd 있으면 적당한 옵에서 쾌적하지만.. 그 이하나 그 이상에서는 다소 불만이 많을 듯 합니다.
그 이하에선 로딩이 끝내줘서... 그 이상에선 다소 억울함이 느끼게 옵션 올리는 대로 푹푹 느려지는 최적화 불충분에 화나서...
이렇게 쓰다 보니... 뭔 불만이 그리 많은 것인지... 유저로서 저두 문제있다고 느낍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겜은 없는것 같지만...
다만 추억팔이 디3은 그 디렉터가 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왕짜증나고...(그에 비해서 한국 게임 디렉터 수준 및 서버 기술이 얼마나 유저의 심리를 그나마 알고 피드백하며... 월드 탑클래스인지를 절절히 느끼게 해 주긴 했습니다만...)
블소는 이왕 새로운 시도로 가면 컨텐츠 소모 아끼지 말고 새 지평을 열지.... h재호씨 따라가는지 뒤지고 섞어서 본래 재미조차 못내고 짜게 구는가? 의아감 느낍니다.
유저들은 불만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추억되팔이 디아3을 보더라도 ...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거 같다 생각되는 작품엔 비용을 아끼지 않는 마인드는 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컨텐츠가 모자를 것 같다고 무조건 제한해 보려고 하기보다... 게임 본질인 재미를 추구하는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면에서 클베버전 블소가 이렇게 튜닝됐었나 하는 실망감이 컸습니다.
디아3은 그냥 편하게 할 수 있는 고전겜으로서의 장점이 있는 만큼... 논외입니다. 다만 디렉터가 제정신이 아닌거 하나는 확실... 요즘 게이머의 심정은 전혀 모르고 12년전 마인드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듯...
아마 어떤 겜이 나오더라도 유저들은 불만을 가지겠죠.
그렇지만 게임의 본질인 재미를 최우선으로 하고... 나름대로 새로운 지평을 열려고 애쓰는 작품엔 불평하면서라도 애정은 뒤따를 거라고 봅니다.
h재호씨 식으로 뜯어 고치다... 그 퀄리티에 비해서 풍선인기 꺼트리는 경우는 제발 없었음 좋겠습니다.
주판 굴리는 대로 간다면... 새로움이 도대체 어딨겠나요?
불평많은 저를 비롯한 유저들도 문제겠지만.... 게임만 12년전 겜을 따라해놓고 세상물정 모르고 콧대높이는 안드로메다행 디랙터나.. h재호식 주판팅김은 시대를 바꾸지는 못하는것도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