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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시유나~시유나~

가녀린꽃수
댓글: 10 개
조회: 5624
2012-07-21 00:21:15
이를 어이할꼬...애기를 해주자니...니 보고 시픈것만 보고...
걱정이 앞선다면서 통계수치나 보고 위축이 된다고 하고

게임회사 종사자가 답변을 달아줘도 ㄷㄷ; 이러고만 있고 ㅋ;

게임위축이 돼긴 뭐가 돼 ㅋㅋㅋㅋ
신작나오는건 외국에서 한국말로 번역해서 나오는거니?ㅋㅋㅋㅋ

게임규제를 왜하는지 몰라?
돈만뽑고 뒤처리를 안하니까 여가부와 정부가 게임회사보고 돈좀뜯어낼라고 벼르는거야.

게임회사에 들어가는 금액이 얼마인지 몰라 형도
다만 돈슨 사장이 세계 100대 부호 안에 들어가는 정도만 알고

게임하이 인수금액이 얼마였는지 모르고 뇌엎플의 던파 인수할때 금액이 3800억원이라는것만 알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테라. 개발금 500억

지금 한창 게시판에 후끈 달아오르는 블쏘=개발비 500억.

나이든 어른들이 생각하는 주된 게임은=카드게임. 포커로 돈놓고 돈먹기 라는 인식이 틀에 잡혀버려서 아무리 설명해줘봤자
카드게임 이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대화하는데 에로사항이 많이 생기고

개발쪽에 이바구 해봤자
제조업 마인드로 100원짜리 를 제작했으면 150원의 수입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생각밖에 못하고

게이머야
게임의 질이 어떻니?
문화가 들어가지 않았니? 하는 감정과 밸런스를 주구장창 애기해도

게이머=호구로 보는 개네들이 캐쉬빨아먹고 서버닫고 리뉴얼해서 다른이름으로 해서 내놓고


국내에서 수준이 낮다고 하는 게임들을 외국에선 그래픽이 높다고 플레이를 하는데
그게임들 대부분이 국내에서 서비스한걸 테스트 서버로 치부하고 번역해서 외국에서 정식서버처럼 운영해서

국내에서 벌어들이는 금액보다 외국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많은거고

형도 여기 글쓸때마다 어글끈다고 욕먹는단다.
자료 찾아서 표 첨부하고 구글링해서 스크린샷 동영상까지 첨부해서 보는이들이 공감할만한 내용으로 작성해서
10분만 편하게 글자만 칠게 아니라 남들만큼 3~4시간 공들여서 오타까지 철저하게 작성할수도 있는데 귀차나...

걍 30분 생각하고 경험위주로 글을 적되 시간만 충분하다면 댓글에 일일이 조목조목 따져서 반박할 수준돼니까 걍 내버려 두는거고

일기장 형식으로 좀 적지마라. 부탁이다.
나도 어글러이긴 하지만 일기장 형식으론 글을 작성하진 않는단다.

다음에도 일기장처럼 글 작성하면 신고들어간다.

아, 하나더 게임이 왜 산업으로 불리는지 알고 있냐? 연간 10조원이 넘는 금액을 벌어들이는데 게이머가 체감하는 수준은 미비하지.
문화 산업이 게임산업인데
그걸 체감하지 못하는데 벌어들이는 금액만큼 개발자나 정부가 희희낙락 할때

국내의 인구의 28프로가 게임을 하는데 거의 5명중에 한명이상이 불평불만을 할수밖에  그만큼 질낮은 수준으로 운영을 해왔으니까 뭔가 하긴 해야대겠고

게등뒤 20명도 안돼는 인원으로 년간 1만여건의 게임을 무분별하게 뒷돈받고 눈감아주기 하다가 딱걸려서 빼도박도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단다.

(1절만 해야 하는데 너가 또 뻘글쓸까봐 겁이나서 자세하게 적어준다!)

년간 10조원이 넘게 벌어들이는데 사용자가 체감을 못하니 불평불만이 생길수밖에 그동안 벌어들인 수익으로
겨우 몇억으로 게임폐인들의 정신을 치료하는 뒷북치고 있는게 우숩지.

그렇게 벌어들인 금액으로 cj의 경우 명바기 측극이 몇천억원으로 여성아이돌을 접대부로 쓰고, 몇천억원 벌어들인것을
접대비로 돈 다날리고 그걸또 자기들 돈으로 안하고 게이머들 쥐어짜서 충당했지.

게임트릭스 말야.

이제좀 눈이 트이냐.
돈뽑은 걸로 국회의원 비자금 형식으로다가 뒷돈 찔러주기로 상당수 들어가고 점점 규모가 커지니까 침만 질질 흘리면서
돈을 낳는 황금알인 거위게임산업)의 배까지 갈라서 꿀꺽하려는게.


얼마 벌어들이지도 못했으면 쳐다보도 안햇을게. 년간 10조원이상 벌어들이는게 눈에 찍혀서 돈토해내라고 압력을 가하는게.


카드게임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고 제조업마인드로 하면서 쥐어짜낼려고 하는데 이미 국내는 포화고
외국에서 할려면 수준의 높여야 돼는데 안해.
쉽고 편한 국내가 있다고 아직까지 철썩같이 믿고 있거든.


mmorpg라고 하면서 탱딜히 구분없이 닥치고 딜러하면 다들 우와아앙~하겠지 하면서
공장에서 찍어내듯 하는데 10년이상 딜러로 찬밥신세 겪었던 이들에겐 눈에 차지도 안하고

발전도 없이 고대로 흘러가기만 하니 냉대받을수밖에.

프로그래머가 한달 300만원 받으면 뭐할끼고
블쏘의 김택진 처럼 한탕해서 8천억 거머쥐면

김택진만 기억하는 세상인데.

예전부터 돈돈 거려서
한창 다양한 장르로 나올때

리니지와 뮤가 유저들 눈높이로 올려버리고선
장비강화. 그래픽.

단순하게 두개로 압축돼어버리고 그게 그대로 정착이 돼어서 흘러오던게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 의사소통으로 주고받고를 하자고 애기할때 간간히 생활형 컨텐츠를 내놓다가도

또 효율 부르짖으며 장비강화 그래픽으로 그대로 또 돌아서고 
무한 반복해오던게

국민들 대부분이 게임을 하자니 도저히 수준낮아서 못하겠다고 불거질수 밖에
윗대가리들은 이미 자신이 대작게임 내놨다고 떵떵거리며 예전 시스템 그대로 돌아갈려고만 하고

이미 게이머들 대부분이 외국게임의 좋은 시스템을 많이 접해봤던지라 눈에 안차지.

그대로 시스템만 유지할려고 하니. 유저가 등돌려서 가버리면
자신이 대작내놨던 거라며 화를 낼뿐. 아무도 쳐다도 안봐.

시대가 변하면 그에 맞춰서 변해야 하는게 정상인데. 그걸 그대로 물고늘어질려고 하고
거기에 그 시간에 투자했던 시간과 노력이 아까웠던 이들이 다크게이머로 변경하여

아이템 베이봐봐. 회원수 500만이야.
그네들이 좋아서 된게 아니야. 빌어먹을 시스템상. 유저를 호구로 취급하는 악감정이 남아서 그렇게 변한거지.

중국 해커애들이 국내 게임침투해서 아이템 뺏어가도 수수방관.
유저끼리 다툼이 벌어져도 수수방관 해오던게.

이때 터진것 뿐이야. 목소리를 내는 이들이 많아졋거든.
게임뉴스를 통해 언론조작을 하려고 해도 이미 인터넷이 퍼져서 역으로 털리는 시대가 오자 게임뉴스로 언론조작할려는 이들도
침묵할뿐이지.

한쪽으로 급속도로 성장한 반면에 반대편의 목소리를 애써 무시하고 효율을 주구장창 외치던 이들이 결국
자기무덤 판거밖에.

그 윗대가리들은 꼬리자르기로 또 도망가고 어디선가에서 자신의 예전 대작을 떠올리며 또 제작하고 있겠지.
그냥 그런거야.

하나만 보고 외길인생 달리다가 결국 빼도박도 못할 골목길에 갇힌거.
도망갈곳이 없어 이미 안과밖에서 압력을 행사해서 예전처럼 언론조작도 못해.

여기서, 끝까지 자기고집대로 밀어부쳐서 하는곳은 망하고
좀 유도리 있게 외국게임의 좋은 시스템도 채용하면서 유저들 말을 어느정도 수용하면 발전이고 아니면

통합하겠지. 자존심 하나로 똘똘뭉쳐서 독불장군 행세하려고 했던걸 어느정도 포기하고 합치겠지.

어느쪽이든 유저에게는 이익이지.
더이상 공장에서 찍어나오는것 안봐도 돼고

아니면 계속 나이든 어른들이 카드게임으로 치부하는 게 맞다는 결론이 날테니까..
 
(게임샷에서 퍼온거. 그당시. 뮤할때 인기였던 에너지 1천찍은 요정의 8바람세트 입은 요정의 경우, 현거래로
1천만원에 거래되었다)
 
장비 강화 수치가 올라갈수록 무기 번쩍번쩍 하는것에 우오오~를 외친후에 달라진게 없다. 여태껏.
그러하다.

Lv34 가녀린꽃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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