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다 알아보기는 힘들겠고 대표적인 게임3사를 비교해보도록하겠습니다.
넥슨-메이플
블자-와우
엔씨-리니지(2)/아이온
보통 엔사와 비사는 구작이 되면 충성고객과 업뎃후 복귀유저로 유지하죠..
하지만 넥사의 메이플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이탈유저가 생기지만 이탈유저만큼 신규유저가 유입됩니다..
충성도는 낮아서 이탈유저가 늘 발생하지만 이탈유저를 채울정도로 유입되는 게임이 과연 있기나 할까요??
혹시 초딩게임이라 경쟁작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어른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메이플같은 유형의 게임들은 늘 출시되고있고 소리도 없이 죽어버리죠..
반지의 제왕도 물론 대단한 영화지만 마치 넥슨은 월트디즈니의 에니메이션과 같은 마력으로 어린이들을 매료시키고 지속적으로 나이가들어 빠져나가는 이탈유저만큼 신규초딩들이 유입이 됩니다..
어쩌면 메이플이야말로 와우/아이온/리니지의 최고의 고민인 구작임에도 신규유저가 늘 유입되는 게임이라는 부러운 게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면에서보면 내가 동심을 잃어서 넥슨을 무시하지 넥슨이야말로 정말 대단한 게임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ps//
신규유저가 끈기지 않는 메이플이야말로 게임성이나 이런걸 떠나서 게임사의 염원에 어느정도 근접한 게임이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모든 게임사의 염원은 신규유저의 유입이 끊기지 않는 게임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