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1. 세븐나이츠, 를 포함해
소위 미드코어라고 불리우는 뽑기게임들 전부에 해당하는 이야기
2. 결론적으로 게임사에서 강요하는 뽑기에서 키유닛을 뽑아야만 재밌는게임
3. 키유닛을 못뽑는다면? 뽑을때까지 과금을 해야하는데
이거야말로 확률캐시의 끝판왕, 사행성 쩜ㅋ
모바일이니까 부분유료가 강제되야 한다는것도 이해하고
수집욕이나 기타.. 여러가지로 이미 증명된 뽑기, 가챠모델을 차용해야 한다는것도 이해하겠음
그러나
그 정도랄까, 마치 강화게임을 보는것같은 요즘 게임들을 보면 ㅎ
온라인게임에서 욕 엄청먹고있는 확률캐시템이 너무 일반적입니다,
(마비노기류의 키트같은)
게임을 진행하면 선물로 캐시를 주긴하지만, 어쨋건,
과금을 한다고 해도,
- 3,4,5성 유닛의 격차가 너무 크고
- 같은 5성급이라 해도 소위 파티구성의 키가될수있는 유닛과, 그외 기타유닛간의 격차가 꽤 크고
- 여기에 등급높은 장비도 필요하고
- 게다가 요새 흥하는것같은 몬길, 던젼왕, 세븐나이츠같은 경우에는 유닛의 한계레벨도 낮다보니
(물론 확밀아처럼 돌파가 되긴합니다만....)
그나마도 일본산 가챠게임은
첫 1~2회 뽑기가 잘못됐을 경우 (= 키유닛을 못뽑았을 경우)
게임 리셋을 통해 튜토리얼부터 다시 진행해 첫 1~2회 뽑기를 다시 할수있는
뭐.. 바람직하진 않지만 일단 기회는 있는, 시스템인데 반해
우리나라게임은 아마도 카톡계정과 연동되어있는 관계로
그런거 없음
키유닛이 안나오면 진행이 어려워서 업적등으로 받을수 있는 캐시를 수집하기 어렵고
결국 키유닛 나올때까지 과금할수밖에 없는데
그나마도 잘 안나옴ㅋ
국회의원들이나 여가부에서
지금 멍청하게 게임 중독이니 뭐니, 타겟팅을 잘못해서 그렇지
사행성등으로 포커스를 맞추면 아마.. 먼지나게 털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