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작품(masterpiece)은 없고 제품(product)만 있다.

아재가 감설팔이 하러 왔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들어주세요.

예전에는 유명한 창세기전이나 아니면 좀 덜 유명한 코룸3, 더 이전의 아트리아 대륙전기나

아니면 환상서유기 같은 게임들.. 개발자의 노력이 보이고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진,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창조한 그런 작품들이 많았었는데

요즘 피씨 온라인이나 특히 모바일 게임들 보면 그냥 같은 인터페이스, 같은 시스템에

그래픽이랑 간판만 다르게 달고 나오는 제품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직접 종사하진 않지만 어렸을때 부터 게임에서의 로망 찾기가 버릇이 되어버린 저는,

요즘에 통 할만한 게임을 찾을수가 없네요.. 특히 국내에선ㅜ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