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데스티니차일드 같은 게임 대체 왜 하는거죠?

각종 게임 커뮤니티 가보면 언제나 '양산형 가챠게임 제발 망해안해' 이런 소리들 많이하길래

솔직히 데차같은건 나오는순간 망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인기는 나오자마자 탑찍고 최근에 확률 주작논란으로 욕 먹었음에도 하는 사람은 아직도 많네요?

0.1퍼건 1퍼건 이딴 게임 수십수백수천만원 질르고 잘 안 나올때 '하 시바끄'하고 욕할거면 애초에 안하는게 답 아닌가요?

이런 게임 같지도 않은 게임들은 

게임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그냥 취미인데 뭐 어때 이런 사람이나 계속 하시고요 

부탁인데 돈 쓰고 확률 ㅅㅂ할거면 걍 지르지도 마시고 하지도 마세요 제발. 다 알면서 왜 하는건데요 대체

그니까 게임사에서 소비자가 뭐라해도 계속 개돼지 취급하는겁니다. 그리고 그런 취급 당해도 싸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