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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우리의 토론은 논점이 틀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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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08:38:41


게임과금 시스템은 현 게임시상의 정상에 가까운 시스템으로 발전된 모습이다 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혼자 또는 둘 셋이 즐기던 게임이 수십수백이 같이 모여서 하나의 게임을 즐기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은 인원이 모이면 당연히 최고를 가리는게 우리 인간의 본능


암컷을 얻기 위해 많은 수컷들이 싸우는 연어때마냥 게임내에서 유감없이 발휘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대상은 암컷에서 욕망이라는 단어로 바뀌었지만...

아무튼

이런 최고를 가리기엔 게임이라는 그릇의 시간은 짧다고 보면 짧게 느껴진다

이런 짧은 시간에 고효율을 내기 위해서 발전된 것이 지금의 시스템인 것이다

그러나 왜

우리는 게임이 발전될수록 만족이라는 단어를 잊어버릴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보여진다

바로 내가 말하고 싶은 요지이자 중점인 것이다


지금의 국내게임들은 인간의 본능에만 치우치게 게임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한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라는 옛말이 있다

이 말을 빗대어 시대가 흐를수록 쓴맛의 시간은 길어지고 단맛의 시간은 점점 짧아지는게 느껴질 것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성취한 느낌은 정말 눈 깜짝할 사이 사라지고 어느새 인내의 쓴맛을 보며

달콤했던 시간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게 요즘 게임들의 시스템이다

단맛이 강하면 걍할수록 그리고 그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우리의 욕망이라는 본능은

더욱더 갈구하기 마련

게임=재미 에서 게임=쾌락 이라는 모습으로 알게모르게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고 본다


자본주의 사회는 경쟁사회이다

이런 경쟁속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며 발전해온 결과물이 지금의 시스템인것은 누구도 부정해서는 안된다

우리의

즉 대핸민국의 국가 시스템에 의해 우리만의 게임문화가 이렇게 발전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 시스템은 조금씩 세계화 되어지는건 당연한 이치

왜냐

세계의 대부분의 나라  또한 자본주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독 우리나라가 특출나게 과금시스템이 심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나라가 그만큼 썩었다는 것이다

버는만큼 쓰는건 당연한 이치

그러나 

쥐꼬리만큼 주면서 마구마구 쓰라고 한다

생각해봐라

예전엔 아버지 한분만 일해도 돈모아서 집사고 차사고 다했다

요즘봐라

아버지 어머니 쌍으로 같이 일해도 내집마련 힘든세상이다

지금의 중산층 쳥균 인금은 물가상승률에 한참 못미치는 인금을 받고 일한다

그러니 절약이라는 단어가 판을치고 그에 맞게 경제시장은 동맥경화환자마냥 

꽉 막혀있다

여기서 누군죽고 누군 살고 해야하는데 더 뛰어난 놈 될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다보니

이 게임시장이 이렇게 발전.. 아니 변모 된 것이다

한치 앞을 못보고 그저 눈앞의 이익에만 쫒으며 살아온 현 대한민국의 결과물의

첫 예를 게임시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주 심각하지 않은가

그저 놀이에서 쾌락으로 빠져들어가고 있는 지금의 게임시장의 모습은 다른 곳곳에서도 나타날 것이 분명하다


우리가 놓인 이 시점에서 왜

자주 과금유도 랜덤박스에 말을이 오가냐 하는것은

바로 마지노선을 넘어섯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우리가 버는것보다 쓰는것이 더욱 커지고 있기에 하나둘 잘못되었구나 라는 인식을 가지게 된 것인다

그러나

우리는 틀렸다 이 시점에서 아무리 이런 토론을 한다 해도 바뀌질 않기 때문인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변모하는 과정의 산물이 이런 시스템인다

어떠한 변화에 의해서 갑자기 나타난 시스템이 아니라

조금씩 발전된것 마냥 변모해버린 그런 시스템인것이다

크게는 대란민국의 문화에서부터 학국인의 종특 그리고 1등만을 추구해온

우리들의 헬조선 시스템에서 그데로 녹아내려졌다고 보면 된다


지금은 도저히 바뀔수 가 없는 시스템인것이다


아침에 학교가서 오후 늦게 끝나 또 학원가 이런 학생들이 놀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

이런 학생들이 잠시 짬내어 노는 시간은 당연 게임을 하는것인데

그 짧은 시간에 게임으로 무엇을 만족하겠는가

절대 게임으로는 만족을 못한다 그러다 보니 좀더 쉽게 좀더 편하게 만족이 아닌 쾌락을 찾아

과감하게 돈을 쓴다

직장인 또한 마찬가지 학생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것이다

과금유저가 아저씨들만의 전유물이라면 큰오산이다

바쁘고 시간없는 솔로시대를 살아가는 과금러들은 널리고 널렸으니 말이다

과금과 랜덤박스는 그저 우리와 게임의 현금마지노선의 경계가 살짝 틀어진것 뿐

에초에 토론을 하려면 

게임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자 라고 하는게 옳치 않을까 여겨진다

점점 쾌락으로 변질되는 우리내 게임

게임인가 마약인가...

마약처럼 만들고 판매하는 이들을 탓해야하나

아니면 마약을 버젓이 파는데 바라먄 보는 정부를 탓해야 하나

게임은 마약이다 라고 정부가 말할때 정말 웃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그러나 이렇게 바쁜 사회를 만들어 놓고 조금의 여유시간에 만족할 만한 것을 찾게끔 만든

정부가 제일 잘못이 있다고 보여진다

우리가 짧은 시간에 쟝당한 인금을 받고 좀더 여유로운 시간들이 많았더라면

과연 우리는 이렇게 게임에 빠져들게 되었을까

게임문화가 발전된 나라라고?

나는 그렇게 좋은 표현이 아니라고 보여진다




쭈욱 읽어봤는데 두서없고 내용 날라가고 중간중간 생략 내용 무지 많아 이해 불가 많을듯
시간이 읍서서 이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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