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자칭 개발자라는 쓰레기들의 변명이 도를 넘었다

20년이나 지속된 유저탓에 종지부를 찍을때가 온듯 싶다

대한민국 게임계가 와레즈 때문에 박살난것은 맞다

이제 막 크려던 시장을 스스로 짓밟았으니까

그 후로 한국게이머들은 대역죄인 타이틀을 달고 살았다

리니지와 바람의나라의 성공으로 우리나라에도 본격적인 게임붐이 일때,

MMORPG가 흥하자 함량미달 쓰레기들이 너도나도 게임이랍시고 추악한 면상을 디밀때

정액제 정책에 비판만 해도 와레즈 시절 이야기를 들먹이며 극딜을 맞는게 예전이었고

그때도 유저들은 와레즈 시절이 마음의 짐으로 남아 기업을 옹호했다

슬금슬금 게임 내에 랜덤형 아이템 박스가 등장할때까지만 해도 유저들은 회사의 편을 들어주었다

회사가 이익을 창출하는것은 당연하다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나?

쓰레기같은 양산형 슬롯머신 모바일게임이나 찍어내면서 자신을 게임개발자라고 칭한다

도저히 역겨워서 봐줄수가 없다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자신을 게임 운영자라고 칭하는 쓰레기들이 지금의 상황을 비난하면

'이꼴을 만든건 다 소비자 탓이다' 라며 유저를 우롱하고 있다.

왜 사람들이 MMORPG홍수때 베타족으로 돌아섰나?

게임이라고 나온것들이 개성도 없고 재미도 없고 쓰레기같아서 도저히 지갑을 열만한 수준이 못되었기 때문이다

게임을 재밌게 만들면 유저는 구매한다 돈을 쓴다. 그건 기존에 정액제 모델을 유지했던 게임들이 증거다

세상천지에 어느 업계가 제품을 개X같이 만들어놓고 안팔린다고 그 탓을 소비자에게 돌린단 말인가?

게임을 개떡같이 만들어서 안팔리면 게임을 잘 만들 생각을 해야하는데

점점 돈을 쉽게벌려고 도박쪽에 손을대는게 한국의 게임개발자라는 인종이다.

지금 모바일게임들이 잘만든 게임인가?

아니다 그냥 포장 잘해놓은 빠찡꼬와 다를게 없다

그러면서도 뻔뻔하게 여전히 유저들 탓을 하고 게임시장을 망가트리고 있는 상황을 외면중이 아닌가?

게임시장을 이꼴로 만든게 정녕 유저탓인가?

아니면 게임을 개같이 만든 '개'발자들 탓인가?

변명 이전에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