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앨리샤는 카트를 누를 수 있을까?

카트를 재밋게 하고 지금은 앨리샤를 기다리는 유저입니다.

 

카트를 할 때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단지, 같은 트랙을 무한반복으로 달리고, 실력도 없고 현질도 안하니 카트는 점점 구식이 되고.....

흥미을 잃어버려서 접었습니다.

최근 기회가 생겨 접속했을 때 카트도 랜덤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이 나왔지만 사람들이 하는 트랙은 별로 바뀌지 않았더군요.

 

FPS, MMORPG 등 많은 게임을 하면서 지내는 중에 앨리샤라는 게임이 나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테스트 때는 전혀 모르다가 최근들어 알게 되어 아쉽습니다.

'말을 타고 레이싱을 한다!'라는 점을 보았을 때는 또 하나의 카트류 게임이 나왔다고 생각했지만

말을 직접 육성하는 부분을 보고 '다르지 않을 까?'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직 직접 해보진 못해서 정확한 느낌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물어보고 싶습니다.

 

앨리샤와 카트 모두 해보신 분들은 어떤 게임이 더 낳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은 앨리샤가 OBT를 시작하고 카트를 누를 수 있을까요??

 

p.s. 순수한 제 개인 생각입니다. 까실 땐 살살 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