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어제의 서해 포격훈련 강행. 과연 잘못된것인가

*저 전쟁광 아닙니다

*한나라 및 여권 지지자 절대 아닙니다

 

어제 포격훈련을, 연기해야한다 강행해야한다. 목소리가 갈렸던걸로 기억하는데

다행히 북의 추가도발이 없던 지금은 잠잠하네요.

 

 

진보쪽에선 말했습니다.

"꼭 지금 이시점에 해야하느냐"

"중국 러시아에서 자제해달라는 요청을 했는데 꼭 거기에 반해야하느냐"

"계획된 훈련도 아니고..이건 그냥 무력시위아니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국민의 안전이 먼저 아니냐"

 

vs

 

보수쪽에선 말햇습니다.

"언제까지 북의 눈치를 봐야하냐"

"훈련은 국가의 주권행사다"

"포격훈련은 항시 하는 훈련이다. 확대해석은 곤란"

"국민의 안전을 보장과 직결되는 전쟁억제를 위해 훈련한다"

 

 

등.

 

 

 

진보인사분들은 말씀하셨네요

정치적 자존심때문에 실익을 버렸다.. 라고

연기했다고 해서 중국-북한-러시아 라인이 붕괴했을꺼라고 생각되진 않지만 뭐 일단;;

 

 

 

글쎄요..저는 진보쪽이라고 자부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어제일은 보수쪽 의견에 손을 들어주고 싶었던 터라..

내집에서 내가 세수한다는데 왜 옆집에서 난리인지,

옆동에서는 오 ㅐ자제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만... 일단 분위기는

 

 

 

훈련 연기했어야했다, 안보가 정치권력에 놀아났다, 라며 2mb 개객기로 흡수되는듯 하네요

 

 

 

인벤토게분들은 어떠세요 ㅇㅅㅇ?

포격훈련 강행 잘했다? 못했다?

 

 

 

 

 

 

리니지 와우얘기가 너무 길어져서 화제전환스킬 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