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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예전에 올렸던 rpg의 정의라는 글 요약

아이콘 설레이는
댓글: 51 개
조회: 4779
2011-08-16 16:17:59

저 :
RPG로 구분할수 있는 요소는
성장으로 대표되는 '레벨링'이라는 특성과
모험으로 표현되는 '자유도'라는 특성이다.

 

 

 

 

댄서님 :

그동안의 게임들을 보건대

"탱딜힐이 사라진 것들은 하나같이 RPG가 아니었다
라는 것으로 수렴"

 

그러므로 결과적으로 탱딜힐이 있어야 RPG

 

 

개인적으로 이해한 댄서님 생각의 전제조건
-게임의 장르가 구분되기 사작한 역사가 깊지 않다
 그리고, 장르의 구분은 유동적이다.

 

-역할을 수행하는것 자체만으로 RPG라고 할수는 없다
 스토리,성장,케릭터 라는 특징만으로 RPG를 분류하기에는
 복합장르, 혹은 퓨전(?) 게임이 너무 많아졌다.

 

-고전게임은 RPG와 ADV의 경계가 애매했다,

 

 


결과론적, 귀납법적으로 보면
완전히 틀렸다, 고 말할수는 없는 분류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추가적인 리플로 어그로를 끌었을뿐.

 

 

 

 

 

추가,
해당 글에서 가장 공감갔던 리플 2개 정리

 

영원수렵단장님 :
유저가 이 게임을 하면서 어떠한 재미를 느끼는 부분 핵심

 

Descin님 :
장르별 구분이 분명 가능하긴 하지만
경계자체가 모호하므로, 이분법적으로 구분할수는 없음
"역할"이 아니라 "연기"의 중요성이 큰 장르.

 

 


 

 

 

 

댄서님의 그 주장이 틀렸다, 라는 얘기를 하기 위해서는

 

1. 댄서님을 포함한 모든사람이 인정할수 있는,

2. RPG라고 불리우는 모든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3. 탱딜힐은 없고

4. RPG의 요소라고 부를수 없는 부분은 없는 (예를들면 노가다등. 기준은...역시 댄서님)

5. 근래의 RPG게임

 

이 필요....

아 뭔가 어렵.

 

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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