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가치관 몰락은 이제 시작일뿐...

 현상은 독립되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중독성이나 경쟁, 자극을 수반할 수록 파생되는 현상들이 다수 존재하죠.

 게임내 현거래도 한때 쉬쉬하고, 부끄러워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당당해졌고, 오히려 자신들의 권리와 자유를 주장하기에 이르렀죠.

 

 결국 모든 편의성은 무한의 자유를 추구하고, 익명에의한 탈책임으로 끝날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오토나 작업장에대한 효과들이 하나 둘 머리를 들고

 언젠가... 우리가 그것들에 무감각해질때쯤이면

 " 편해질 권리" " 생존할 권리 " 를 들먹이며, 당당하게 개발사들을 압박하고

 반론을 펼치는 게이미들을 비웃을 날이 올겁니다....

 그리 머지 않아 말이죠.

 약관 위반?... 그건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는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