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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클라렌스
문명이나 포탈이라 이런거
심심할 때 FPS겜(저 같은 경우 아바)이나 간간히 하는 정도네요.
기대했던 아키도… 전투 쪽이 취약해서(생산도 뭔가 심심하고) 그냥 기대를 과감히 접어버렸습니다.
저는 요새 마인크래프트(정식판) 가끔 들어가서 땅파는 거 제외하고는 거의 온라인 쪽은 할게 없어서 손을 놓고 있습니다.
요새 나오는 게임(CBT까지 포함)들이 하나같이 시대를 역행하는 작품이나 병맛넘치는 것들 뿐인지라…. 게임성이라고는 쥐뿔도 없는 게임을 수입해서 퍼블리싱하는 이상한 곳도 많고 ….답답하네요.
왜 암흑기라고 하는지 요새 MMO 시장을 보면 이해가 확 되더라구요.
ㅜㅜ
그냥 마인크래프트 빼곤 할 것이 없네요. OTL
근데 차라리 하실거면 CD게임 하시는게... 정말 끌리는 게임도 없고.... 뭔 신작게임이 왜이런가 싶은것도 많구요...ㅎㅎ
밸런스도 안 맞고, 좋다던 그래픽도 따지고 보면 썩 좋은 편도 아니며….
무엇보다도 캐시정책이 매우 엉망입니다.
괜히 저도 처음부터 했다가,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임은 정말 오랜만이였습니다.
뭐 서비스는 막장이란걸 잘 알고는 있으나....
테라도 기본 게임 시스템은 맘에드는데..
운영과 컨셉이 캐망...--;;
초반에 렙업도 힘든거 참고 간신히 했더니 , 그저 게임이 점점 막장이 되가서 원….
마영전도 괜찮기는 한데 , 이번에 마비노기를 말아먹은 Xae호팀장이 또 와서 걱정이 한가득입니다. Xe서버 이후로는 게임을 아예 안 해버렸지만 말입니다.
왠지모르게 넥슨은 좋은 게임도 캐시정책 + 막장운영으로 말아먹는데 재주가 있는 듯 합니다.
지금은 그나마 캐쉬정책이 괜찮아 보이는데 사람도 많이 없고 나중에 케쉬 풀어버리기 시작하면 답없을꺼 같아서 계속하기가 무섭더군요...
솔직히 녹템노가다 해서 돈 벌어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캐시 질러야만 강해지는건 사실 아닌가요? 그 것도 제대로 하려면 메X플 뺨치는 꽤나 많은 액수가 들어가더군요.
얼로즈의 최고 문제성은 다름아닌 매력없는 하드코어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초반 / 후반이 힘든 게임은 정말 힘들죠.. OTL
요센 너무 랩업이 쉬어서 나름 하드코어가 땡기더군요...
근데..캐쉬갬이라...--;;
북미 서버이긴 하지만 무료 7일도 주고 한국 길드도 있어서 적응에 그리 힘들진 않아요. 해보시고 결정하셔도 될듯 ?
여기 올려놓은 후기도 있으니 함 보세요.
외국서 살다와서 영어는 문제가 없는데...한국분들도 많이 하시네요
어제 한 2시간해봤는데 괜찮네요...
머랄까...
개인적으로 와우보다 좋은 그래픽과 얼로즈랑 비슷한 겜스타일에..
기타 요소들도 더있는거 같고..
우선 캐릭성향을 진짜 다방면으로 만들수있네요..머리아픔...
캐쉬정책이 걸려요...
지금은 그나마 괜찮은거 했는데 나중에 열심히 했는데 나중에 막 이것저것 풀어 버리면 바로 케망 되버리니....
한동안 리프트나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시점에선 마영전이 최선의 선택인듯요..
아직도 외산으로는 와우, 국산으로는 아이온등을 대체할 게임은 없어 보이네요. 다들 새로나오는 게임들은 고만고만하거나 그 이하..
아르케 하고 있다는 ㅎㅎ
결국은 오토양성 쓰레기 양성 게임일 뿐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면서 꼴 사납게 홍보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