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셧다운제 불필요한 악일뿐 헛소리는 그만

필요악이라고 주장하는 분들

 

정말 얼척이 없어 실소만 나오네요.

 

논리 라는게 없다는게 맞는것 같아요.

 

 

흔히 필요악이라고 주장하는 것들 대부분은

 

어떠한 결과를 막기위해 말도 안되는 것이긴 하지만

 

어쩔수 없이 행할때 쓰는 말이죠.

 

 

명분 대의 논리 이딴거 다 필요없이 그냥

 

어떤 결과에 대한 해결책..

 

 

근데 그것을 보고 필요악이라는 명분을 줘서 정당화 시키려는..

 

진짜 뇌없고 생각없는 분들이 즐겨 하는말

 

 

 게임업계에 운영이 극심한 경쟁체제와 부모의 부담의 큰 캐쉬정책만을

 

내놓는 현 상황이 건전한 게입업계 에 방해가 되므로 셧다운제 찬성한다!

 

라고 주장하시던데..

 

찬찬히 뜯어보면 현재의 게임업계가 발전단계인가 아닌가 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져야 하며 무리한 캐쉬정책인가 아닌가의 논의도 이루어져야하며

 

만약 이러한 부분들이 전부 부정적인 입장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 이후 게임사와

 

정부는 어떤식으로 문제를 해결 할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져야 하며

 

그 방법 또한 국민의 권리를 침해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정책을 내놓든 게입업계가 고쳐나가든 해야 할 문제를

 

"아 지금 게입업계 병진 같이 겜 만드는 아이들이 게임만 하네. 아 ㅅㅂ 안되겠다. 12시이후부터

 

겜하지말라고해." 라는 얼척없고 무성의한 제도를 찬성한다고 하니..

 

 

아 정말,..이래서 창의적인 교육이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입식교육의 폐해랄까?

 

 

 

과거 12시 통행금지와 지금의 12시 셧다운제가 다른게 뭐가있을까나..

 

술담배가 몸에 해로우니 청소년이 들을 노래에 술담배가 들어가면 안되다 와 뭐가 다를까나..

 

무한도전 독도특집 스피드에서 폭파 장면보고 아이들이 따라한다고 규제 먹인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를까나..

 

 

이야..증말..대단한 대한민국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