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아즈샤라 최종 보스설

 

군단과의 가짜 동맹

악마들과 공모 해봤자 100% 살게라스나 킬제덴 불러오는거밖에없음 

군단과의 공조로 티탄의 성물을 쉽게 손에 얻고 그 힘으로 살게라스를 소환하자며 아즈샤라와 불타는 군단이 손잡음 

소환중에 불타는 군단에게 강력한 보호도 받을 수 있으며 아즈샤라는 살게라스를 소환하는 척 하며 바다 속에있는 느조스를 부서진 군도로 소환시키려함 계획은 아마 소환 직전까지 누구도 못 알아차릴듯 

(아즈샤라 정도의 마법사라면 그 정도 눈속임은 아주 쉽겟죠)

플레이어들과 얼호연합이 막으러 왔으나 감히 다가갈수없을정도로 막대한 병력의 불타는군단과 나가들의 보호하에 아즈샤라는 소환 시전중

 

근데 자기 영역인 바다에서 느조스가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니 물의 정령왕인 넵튤론이 아즈샤라의 속셈을 알아채고 소환장소에 나타나서 불군과 얼호연합 모두에게 " 아즈샤라 저 새끼 순 나쁜 새끼에요 " 시전

(군단 주술사 영상 일부 보면 문어한테 납치당한줄 알았는데 오히려 길들여서 따까리로 쓰고잇음)

불군 열받아서 아즈샤라와 나가들을 공격함, 이때다 싶은 플레이어들과 얼호연합도 합세해서 삼파전 개판 시작

답이 없는 싸움에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넵튤론이 뒤집어엎어서 소환장소 통째로 바다속으로 가라앉혀버림 넵튤론의 축복 같은걸로 얼호연합이랑 플레이어들은 피해없고 나가들도 건재하나 불타는 군단은 물난리에 휩쓸려 삼파전에서 아웃 

결국 바다속에서 플레이어&얼호연합 vs 아즈샤라와 나가 마지막 수중 레이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