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블리자드가 온라인게임에서 인기가 시들해지니깐 판다렌부터 워크 유저들이 좋아할 옛 영웅들 (줄진 카르가스 헬스크림등등)을 컨텐츠에 내세웠는데 실적은 부진하고 더이상 LOL을 이길 기미가 안보여서 일리단 부활시키는 억지노력까지 한걸로 보입니다. 게다가 리분때 죽기로 인기 얻으니깐 일리단과 비슷한 악사까지 만들어냈죠. (사실 일리단 다시 부활시키는게 억지긴하죠)
실제로 드레노어같은 경우 억지로 스토리를 뒤엎은 것 같은 느낌이 들겁니다. 헬스크림이 어떻게든 타락되어서 적군이 되고 물리친후 그로인해 아키몬드가 나와야 시간은 거슬러도 역사는 반복된다는 개연성이 들어나는데 이건 히틀러 죽이려는 연합군이 외계인이 침략하자 외계인부터 죽이고 히틀러가 구조된후 독일은 자유다~!! 라는 어안이 벙벙한 결말은 안생기겠죠.
이건 블쟈가 용광로 까지 밀었는데 더이상 답이 없으니깐 여기서 쫑내고 더 이상해지기전에 굴단으로 일리단 살리고 새판 짜쟈 밖에 안됩니다. 사실 헬스크림은 이렇게 끝나면 안되죠. 악의 기원이지만 영웅의 삶으로 마무리진 케릭터거든요.
대표적 서버 이름가진 케릭터가 타락안되니 영웅이 아니라 그냥 나 뻔뻔한 정복자임! 데헷~!! 같은 느낌이랄까요.
블자가 좀더 흥행을 위해서 자극적으로 앞으로 양 진영 대빵까지 죽이는 일이 스토리가 일어납니다.
이는 곧 여기서 흥행 안되면 여태까지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워크4를 이후에 와우2로 찾아뵙겠습니다. 로 전환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시대가 변해서 와우나 리니지 처럼 오랜 시간 레이드나 한곳에서 할 게임은 인기가 시들해졌고요.
스타나 LOL처럼 한판한판 단기간 승부보는 겜에 사람들은 좋아하죠. 이미 와우도 매니아층 게임이라 더이상 흥행 안되면 허무하게 창세기전처럼 세계관을 엎어버리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블쟈가 아까운게 애초에 리분후 아즈샤라나 느조스 살게라스로 승부 봤어야지 대격변 라그 재탕, 판다리아의 샤 천둥왕으로 시간 끌었으면 안되었다고 봅니다.
날개줘올빼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