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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공허의 군주들은 과거 고위나루였던게 아닐까

아이콘 보통법
댓글: 8 개
조회: 5626
2017-09-16 23:12:11






제라가  공허에 대해 금기시하고,
수백년이상 제라를 따라온 투랄리온 조차  나루가 공허의 존재가 된다는걸 모를만큼
제라가 정보통제를 한 이유는  공허와 빛이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이기 때문이고

태양샘의 므우르(엔트로피우스)
어둠달 골짜기의 크아라 (검은 별)
나그란드의  크우레(데시마투스)
의 경우처럼
1. 나루가 약해지면 공허의 존재가 된다
2. 평범한 나루가 죽음에 가까워 질정도로 약해지면, 공허의 신이 된다
3. 그렇다면  제라같은  강력한 나루가 힘이 약해지면  어떻게 될까.
    공허의 군주가 되는게 아닐까?  제라는  알레리아가 공허에 대해 탐구하다가  이 사실이 드러나는걸 극도로 꺼린 나머지 , 알레리아를 감금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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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라는  빛의 군대가 위기에 빠지자, 투랄리온을 통해 자신의 핵인 빛의 심장을 아제로스로 쏘아 보냈다.   심장이 없는 제라는 모험가들이 아르거스에 도착했을때,  크게 약해진 상태였다.

5 이렇게 약해진 제라는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는 공허의 존재가 되고싶지 않다.  다급하게  자신이 정한 빛의 용사- 일리단을 부른다.
  밤의 요새에서 봤었듯, 일리단은 살게라스의 그릇이 될만큼  강한 육신을 가지고 있다.

6. 제라에겐  시간이 없다.  약해진 제라는  더이상 시간을 끌면  돌이킬수 없다.  일리단을 빛의 힘으로 묶고  강제로라도  빛의 힘을 주입하려한다     (삼두정에서 르우라가 알레리아를 덮치듯)

(르우라가 알레리아를 덮쳐  알레리아가  공허형상을 배운것처럼,   일리단도  제라를 내버려뒀다면  알레리아의 경우처럼  되었을 것이다)

7.  결국 동영상처럼  일리단은 제라를 거부하고,  제라는 산산히 부서져 흩어진다.    빛의심장퀘의 초반,  여유롭게  모험가와  함께

일리단의 과거나  살펴보던 제라가,  이렇게  일리단이 아르거스에 오자  일을 서두른 이유는

제라 자신이
이대로 라면 어떻게 변할지
직감했기 때문이다.

아르거스 대장정의  마지막 제목이 '빛과 어둠의 전쟁'  이라는걸
기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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