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리아
아라토르와 투랄리온과 함께 제 고향 아제로스로 돌아가는군요.제 고향의 숲을 다시 보고 싶네요.하지만..베리사가 실바나스에게 일어난 일을 말해줬어요. 저는 진실이 두렵지만, 제가 직접 둘째를 보고 싶네요. 그녀는 정말 제 둘째 동생일까요? 아니면 포세이큰 괴물일까요?물론, 저 역시 바뀌었습니다. 제 안의 힘때문에, 일부는 저를 믿지 못할 수도 있죠.알레리아는 긴 한숨을 내밷습니다.저는 잠시 실례해야겟네요. 생각할 것이 많습니다.
안토러스에서 바리마트리스가 호드를 보고 하는 대사
드디어 날 찾았군, 아랫 것들을 보내 일을 마무리 할 생각인가..
그 여자가 가죽과 뼈의 권좌를 차지했을 때, 너희에게 억지로 충성을 맹세하게끔 했느냐? 아니다.. 너희는 필시 자진
해서 항복했겠지... 아니면 그렇다고 믿고 있거나..
그건 중요하지 않다, 너희는 너희 한 가운데에 있는 어둠을 보지 못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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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마트리스가 얼라를 보고하는 대사
그래...너희 얼라이언스가 아직 버티는 군. 생각보다 오래 버티고 있어, 하지만 그녀가 이미 몰락의 씨앗을 뿌렸다. 아
~주 끈기 있는 여자지.
너희 왕좌가 배신으로 붉게 물들 때 너희의 성소가 불타고 부서진 가면이 너희의 벽난로 위에 걸릴 때, 그때에야 너희
는 알게 되리라.. 그리고 그 때는 너무 늦은 후다!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너희는 주위를 애워싼 진짜 어둠을 보지 못하는구나!
1. 3자매가 만나는 곳에서 알레리아는 전쟁동안 호드내에 깊숙히 퍼진 공허 타락을 눈치채고,
(포세이큰의 미래를 위해발키르를 그렇게나 원했던 실바나스가, 헬리야의 발키르를 손에 넣고 싶지 않을리가 없음)
2. 얼라는 제이나의 배신 일듯 ... 군단과의 승리를 축하하는 왕궁 환영식이,
왕좌게임의 피의결혼식처럼 피로 물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