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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신규모델링으로 점쳐보는 쿨티라스 두 지역

아이콘 DevilChris
댓글: 9 개
조회: 4882
추천: 5
2018-01-27 01:13:26
드러스트바와 폭풍노래 골짜기에 대해 이전에 알려졌던 설정들과 부합하는 신규 모델링이 여럿 나왔네요.

우선 드러스트바의 경우

블리즈컨에서 미리 얘기해주었던 컨셉이 죽음 마법 그러나 강령술과는 어딘가 다른 비틀린 드루이즘에 가까운 무언가였습니다. 이는 하스스톤의 역병의 드루이드 말퓨리온에서 미리 엿볼 수 있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사실 이런 역병의 드루이즘이 강령술이랑 어디가 다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네요.


여튼 살펴보면 나무정령에 가까운데 어딘가 다른 신규 나무정령을 볼 수 있겠네요. 시든 나뭇가지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그리고 밴시와 가까워 보이는 모습입니다만 파일명은 드러스트바 마녀.
드러스트바 지역은 미리 밝혀지길 원래 원주민 종족이 있었는데 쿨티라스 인들에게 밀려났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강령술에 가까운 형태의 드루이즘을 향유하고 있다고 했고요. 이 밴시처럼 보이는 마녀가 그 종족의 일원 혹은 밴시인 것 같습니다.

아마 살아있는 형태가 이것 아닌가 싶습니다. 격전의 아제로스 소개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했던 모습인데요.
파일명은 위치. 즉 마녀입니다. 인간...과 비슷한 모습이긴 한데 뭔가 다른 종족 같군요.

드러스트바 지역에는 망령들도 돌아다닙니다. 파일명은 드러스트바 레버넌트. 이런 모습의 정령들은 노스렌드에서만 등장했었는데 이들이 드러스트바에서도 등장한다는 것은 이러한 망령 형태 정령들이 죽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에서 등장한다는 뜻일까 싶네요.

파일명 군주 웨이크레스트
드러스트바의 지배 가문인 웨이크레스트 가문은 아무래도 몰락한 것 같습니다.
애초에 5인 던전에 웨이크레스트 장원이 있을 때부터 예견된 것이었지만요.
상태를 보아서는 아마 저 드러스트바 옛 원주민들에게 당한 것 같군요.

드러스트바 지역의 스토리는 아무래도 저 옛 원주민 종족이 다시 세를 규합하여 반격에 나섰고 웨이크레스트 가문이 장원까지 털릴 정도로 밀린 상태에서 쿨티라스를 재규합하러 온 얼라이언스 유저가 이를 다시 몰아내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폭풍노래 골짜기는 이번에 새로 뜬 모델링 중에 관련된 게 이거 하나..지만 강렬하군요.


네 바다사제입니다. 이전부터 바다사제 컨셉아트나 그들과 관련된 물품들에 여기저기 크라켄 문양이 보여서 미심쩍었는데 거의 쐐기를 박는군요. 파일명도 그냥 바다사제입니다. 이들이 쿨티라스의 모든 배에 축복을 내린다고 하는데...
저 모습은 뭐 빼도박도 할 수가 없게 만드네요.
 폭풍노래 골짜기에 위치한 5인 던전이 바다사제들의 성소인 폭풍의 사원인데 저들과 대적하게 될 것 같습니다.
과연 폭풍노래 골짜기의 지배 가문인 스톰송 가문은 어찌 되었을지 궁금해지네요.

Lv72 DevilCh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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