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실바나스가 포세이큰 부흥의 단서를 잔달라에서 얻는게 아닐까요?

일단 지금까지 공개된 잔달라 트롤을 보면,부두 마법과 연관되서인지 미라나 스켈레톤 같은 상태의 언데드 잔달라 트롤들이 상당히 많고.
사술의 한 갈래로 취급하는지는 모르겟지만 잔달라 트롤 리치나,예언자 줄이 언데드로 로아를 되살려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것처럼 상당히 잔달라 부족은 강령술과 꽤나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덧붙여서 죽음의 로아인 브위삼디도 호드 퀘스트 라인에서 중요 인물로 나오기도 하고요.
이렇게 잔달라 트롤이 강령술과 꽤나 가까운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중인데,실바나스가 그토록 찾아 해매던 포세이큰 종족 보전의 단서를 잔달라에서 찾아낼수도 있지 않을까요?
게임 외적인 면에서도 아이티 등에서의 부두교에서 대표적인 언데드인 좀비가 탄생했기도 하니 재미있는 관계가 되지 않을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