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다소 길어질거 같아서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지금까지 유출된 대사라든지 스토리 전개가 실망스러운데다 실바나스의 가로쉬화는 개발진 스스로도 만족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됐음
그러다 혹시 스포방지를 위해 대사를 가짜로 써 놓은 연막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되어(높은산 에본혼 처럼) 영상과 npc 위치이동들을 활용해 대사만 수정해서 스토리(소설)를 써봤음 확팩 퀘스트를 해보질 않아서 여럿 망상이 포함되어 있음
격아 8.0에 들어서자 마자 호드유저는 퀘스트를 받음
실리더스 아제라이트 보관창고가 공격당해서 폭파당하고 근처 고블린들이 학살당했으니 어서 가보라는 시작퀘임 가보면 창고가 공격받아 아제라이트 폭발로 박살나있고 고블린들이 여럿 죽어있음 근처를 조사하던중에 구석에 숨어 발발떨고 있는 고블린 발견. 어찌된거냐 물어보니 나엘암살자들이 기습을 했다고 설명.
이에 실바가 급히 유저를 부르고 우리도 텔드랏실에 보복공격을 해야겠다고 함. 고블린말만 듣고 공격해도 되는거냐 신뢰할수있냐 물어보니 실바가 고블린은 돈과 관련되어있는거에 목숨을 담보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 족속이라 지금 상황에선 신뢰할만하며 지금 우리를 공격할만한 진영이 얼라밖에 없지 않냐고 반박. 공격은 전면전보단 유저를 포함한 정예부대로 결성. 실바 사울팽등 몇몇으로 구성. 기습이기 때문에 말퓨리온과 티란데 주둔지를 피해 돌아감. (그래서 텔드랏실 태울때 보이지 않음)
공격은 성공했으나 뭔가 이상한걸 보고 받음. 진술했던 고블린이 사라졌으며 창고 근처에서 나엘의 소행이 아닐수도 있다는 증거 발견 했다는 보고. 이미 일이 벌어졌기에 오그리마로 돌아가서 근처 수장들 부르고 회의를 하던중에 얼라가 로데론으로 침공해온다는 첩보를 받음 이후가 격아시네마틱(실바가 증오의 굴레 언급하는 배경)
로데론 침공당해 거의 함락할때 실바가 최후의 수단으로 역병폭탄에 활시위를 겨눔. 옆에 사울팽이 만류. 실바가 그 이야기를 듣고 잠시 고민하던 차에 역병폭탄이 절로 터짐. 그이후로 유출대로 진행되고 사울팽은 잡힘
사울팽은 얼라감옥에서 실바가 역병폭탄을 터트렸다고 믿고있는 경비병 말을 듣게되고 지금까지의 정황을 고민하게 됨. 무언가 전쟁을 유도하기 위한 세력이 있고 처음 창고 습격을 진술했던 고블린과 연관이 되어있을거라 판단함(작성자 첨: 이건 오그리마 대사관쪽 공허의 룬으로 호드내부에 이미 공허? 또는 느조스 관련 세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갤리웍스가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했음)
유저가 사울팽을 탈옥시키러 갔을때 사울팽은 실바 호드에 복귀하지 않겠다가 아니라 뭔가 이상한 일이 있고 이를 해결해야되서 지금은 따라갈 수 없다고 함. 이후에 안두인을 찾아가 이런저런일이 있었다. 뒤에 어두운 세력이 있는거 같으니 전쟁을 멈추고 이를 찾아내자 라고 얘기하는 거임.
여기까지가 내 희망사항이자 망상임. 다소 억지가 있을 수 있으나 여태까지 유출된 퀘스트나 영상, 엔피씨 동선 등에서 대사만 바꿔봤음. 머 굳이 이런식으로 서로 윈윈하는게 아니어도 됨. 제발 여지껏 유출된게 스포방지를 위한 연막으었으면 함... 그래서 골든여사가 트윗에 그런 언급을 한거였으면. 이상 작성자 망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