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그히르 오크 대사에서 헬스크림’족장’ 이라고 말한다. I dyed my hair green once. Warchief Hellscream was NOT amused. 한번 머리를 녹색으로 염색했지. 헬스크림 족장이 굉장히 언짢아 하더군. ( *워치프=대족장 이지만 실바나스와 해깔릴까봐 일부러 족장이라 번역하는듯)
2. 드레노어의 헬스크림은 그롬마쉬뿐이며, 그롬마쉬(드레노어)에겐 현재 아내도, 자식도 없다.
3. 족장이나 왕의 자리는 다들 알다시피 집단의 질서를 위해 지도자의 후계자가 중요하다. 하지만 드군확팩으로 전쟁노래 부족의 젊은 네임드는 전부 갈려나갔다.
4. 그롬마쉬는 가로쉬가 자기 아들이라는 이야기를 가로쉬가 죽은후 굴단의 입을 통해 듣게 된다. “가로쉬.. 내... 아들?” (난 아들이 없는데 죽은 가로쉬가 내 아들이라니? 하는 어투)
——————— 5. 아키몬드를 물리치고, 굴단이 했던 말이 기억난 그롬마쉬는 가로쉬가 스랄과 막고라를 하기전 같이 다니던 여오크가 있던걸 기억한다.
6. 그 오크를 뒤늦게 찾았지만, 아이를 낳고 산고로 이미 죽은 뒤였다.
7. 남겨진 그 고아를 그롬마쉬가 거두어 키우기 시작한다.
8 가로쉬는 아버지인 그롬(죽은 그롬)이 오랫동안(10년 이상) 자리를 비웠엇고, 그롬이 만노로스의 피를 앞장서서 마셨다고 알고잇었다 . 때문에 스랄이 그롬의 비장한 마지막 모습을 알려주기까지 가로쉬는 주변 눈치나 보며 한숨쉬는 소심한 오크였다(불성 대모퀘)
9. 어쩌면 가로쉬의 곁에 그롬이 함께 했다면 가로쉬는 다른 길을 걸었을지도 모른다.
10 가로쉬는 죽엇지만 드레노어의 그롬마쉬 앞에 그 가로쉬의 아이가 있다. 이 아이의 진짜 할아버지는 아니지만 내 아이처럼 키워보겠다는 마음이 그롬마쉬에게 들지 않을까? 11. 백발의 위대한 할아버지 곁에서 자란 이 아이는 과연 어떤 길을 걷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