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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공성전에서 총력으로 맞붙었는데 호드가 발린것부터 밸붕이죠

아이콘 신속
댓글: 26 개
조회: 1635
추천: 12
2018-05-01 18:35:16
성이라는것은 건축의도 부터가 적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함이고
그 목적에 필요한 모든 건축물의 총집합체가 바로 성이죠

그렇기때문에 공성전이라는것은 시작부터 공성측이 압도적으로 불리한 전투입니다

공성측의 전력이 수성측보다 최소 3~5배 정도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비로소 공성을 "시도" 해볼수있을 정도로 공성측이 불리한 전투인데 당연히 공격하는 쪽은 성을 정복 하더라도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로데론이 비록 버려진 성이라해도 남아있는기본적인 구조물만 이용해도 호드에겐 매우 큰 이점이 있을테고 호드측이 멍청이가 아닌이상
방어를 위해 성벽보수와 병기의 배치를위해 수리를 하고 진을 쳤을텐데 역병이라는 생화학 무기까지 사용했음에도

얼라이언스에게 완패를 당한것은 이해하기가 어렵죠

최소한 얼라이언스 수장급 인물이나 비중있는 캐릭이 전사 한다던지
막대한 병력피해를 입는다는 언급조차 없고
스무스하게 로데론이 돌파당하면서 오히려 호드의 사울팽이 포로로 잡히는 것은 이미 돌이킬 수없는 파워차이가 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수성의 이점을 가지고도 이런 참패를 당한다는건
평야지대에서 꽝 붙는 전투가 벌어지면 호드는 그 즉시 멸망이라는거죠

이럴 거면 호드를 왜 플레이어블 진영으로 존재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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