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다자르 공성전 이후 줄다자르는 큰 피해를 입혔고 라스타칸은 전사 했고 황금함대는 거의 반 전멸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 진행 가능성이 높은건 다음과 같습니다.
1. 잔달라의 호드합류
- 줄다자르 공성전은 참으로 어리석은 판단이였죠 잔달라와 호드가 아직 수교를 맺지 않았고 심지어
잔달라 트롤 중 몇몇은 호드와 손을 잡는걸 싫어하는 여론이 있었죠 하지만 이번 공성전으로 호드반대 여론이
싹 사라졌고 잔달라 트롤,로아,불페라가 호드와 같은 길을 걷는 운명공동체가 되었죠.
2. 피할수 없는 호드 내부 갈등
- 텔드랏실과 로데론 공성전을 계기로 맨 처음에 사울팽이 먼저 실바나스와 충돌이 있었고, 감옥에 정예팀이 왔을때
가지 않겠다고 이야기했죠 그리고 8.1이후 데렉 프라우드무어를 부활시키면서 바인과 나이트본의 발트와, 자발적으로 포세이큰이 된 파도현자가 실바나스에게 혐오감을 보여주었죠, 그리고 탈란지는 '실바나스는 줄과 뭐가 다르지'라는 발언을 했죠 이걸로 호드의 반정세력이 틀을 잡게 되었죠(참고로 칼리아의 행방이 궁금함)
3. 5번째 고대신의 등장
- 잘아타스가 마침내 등장을 했습니다.(겉모습은 공엘)
4. 격전지
-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지금 공개된 격전지 전장이 다 호드 영토와 가까워서 집앞까지 털린것이 아님?? 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게 전쟁 자원의 임무내용인지 진짜 격전지인지는 기다려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격전지는 다 호드가 막았고 이겼다라고 이야기가 진행되야 앞으로의 확장팩이 진행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5. 실바나스에게 대족장을 물려주라고 조종한 이는 누구인지
- 공개된 퀘스트를 통해서 브원삼디,리치왕,에이르가 볼진에게 조언을 한건 자기가 아니다라고 했죠, 심지허 실바나스는 도가 넘었다라고 이야기 했죠 그러면 누가 실바나스에게 대족장을 시키라고 했는지 더 미궁속으로 빠져들었죠 제 생각은
고대신이나 공허의 군주라고 생각합니다. 앞의 3명은 죽음세력과 연관이 깊은데 이들이 실바나스를 싫어 하는걸로 보아서 공허세력이 연관이 깊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그것도 애매한데 공홈 만화에서 알레리아에게 속삭히는 공허 목소리가 실바를 죽이라고 한 걸 보면 공허도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이건 댓글에 의견 부탁드립니다.
제가 정리한건 이 정도인데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젊은청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