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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멸망의 기로에 섰습니다.

로쟝
댓글: 3 개
조회: 1534
2018-11-05 11:04:05
로데론 공성전 시네마틱보면 얼라이언스는 엄청난 수의 대군을 몰고 오죠. 대략 1만명은 족히 넘어보이던데...
이번 시네마틱에서 스톰윈드의 병력(인간뿐이지만)은 더이상 강대했던 얼라이언스가 아닙니다.
나이트엘프는 고향을 잃으며 수많은 민간인들과 군인이 죽었구요. 드레나이는 군단과의 전쟁을 끝낸 시점이고, 여전한건 드워프뿐이네요.

호드라고 다를까요? 안그래도 몇차례의 내전을 치루고, 원래 적었던 개체수가 더욱 더 줄었을 겁니다. 특히 검은창은 진짜 천 명도 안될듯. 병력 증원은 동맹종족들 뿐이고.

양 측 다 쿨티라스와 잔달라와의 동맹을 통한 전력강화가 필연적이고 필요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다자알로 전투는 결국 로대론 공성전 직후의 상황으로 회귀하게 하는 계기가 되겠구요.

아즈샤라와 느조스가 일어날 적기이긴 하네요. 양 진영의 제정비와 전력강화를 위해서라도 다음 확팩은 설정상 4~5년 후의 이야기로 다뤄야 할듯?
(설정상 오리지널 이후 8년밖에 안지났죠)

Lv18 로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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