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가 시작되고 워크 영화이야기가 이미 나왔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판다중반부턴 이미영화제작이 시작되었었음.
즉, 판다의 스토리 중 특히 가로쉬가 평행세계로 간다는건 사실상
영화와 맞물리기 위해서 짜여졌을거라 생각함.
결국 드군과 동시에 영화가 나옴.
참고로 영화는 워크1내용. 굴단과 듀로탄, 둠해머, 그롬, 카드가, 메디브 등이 등장함.
역시 드군은 과거의 드레노어로 가는거임. 평행세계라는 엄청난 무리수를 두면서 굴단과 듀로탄 그롬 등장시킴
영화는 망했고, 평행세계는 어찌어찌 처리는 해야겠고, 게임 인지도는 올려야겠다고 판단.
워크래프트의 진정한 끝판보스를 공개해버림.
그렇게 군단이 나옴. 킬제덴부터 정말 우리들이 이제껏 끝판이라고 생각해왔던 심지어 모든 티탄등장과 살게라스까지 총 동원시키고 확장팩 하나를 통해 모두 소진시켜버킴.
추가로 일리단 역시 재등장시키면서 동시 퇴역시켜버림
군단은 개똥망한 드군보다야 인기는 많았음.
그런데 어쩌지,, 유저가 창조신 티탄도 보고 끝판왕 살게까지 봉인시켜버렸네...?
(그래도 차후 떡밥을 위해 죽여놓진 않음)
일단 치고박고 다시 싸우자!! 해서 얼라호드 존나 싸움.
신규영웅들은 다 죽어나감. (티리온, 가로쉬, 마라아드, 바리안 등)
평행세계 아직도 수습을 못하고있음.
순서는 하나였음. 남은 큰 떡밥인 아즈샤라, 느조스, 공허관련
(어차피 큰 스토리는 결국 아제로스티탄을 어떻게 하느냐 마냐니까)
근데 딱봐도 이 마지막 스토리는 다음확팩까지 이어질것같음
(그말은 즉슨, 느조스 안나올수도 있단이야기)
(혹은 나왔다가 공허쪽으로 넘어가든가..)
이야기가 결국 샜는데, 요약하면
가로쉬가 평행세계 넘어가면서부터 스토리가 산으로 가기 시작됨.
가로쉬가 평행세계 넘어간 이유는 결국 워크1영화로 인한 드군의 흥행이었음
결과 영화도 망하고 드군으로 시작된 똥망스토리가 격아까지 와있는건데 이미 수습은 힘듬.
여담:
블리즈컨 ㅈ망이라고 해도 항상 느끼는건 시네마틱은 더럽게 잘만듬.
차라리 배우써서 영화만들지 말고
시네마틱처럼 2시간짜리 풀 3D영상을 만들었으면 어땟을까 싶음.
(픽사도 결국 3D로 성공한 기업임을 보면 가능성이 없진 않음)
(혹은 풀 3D 드라마로 제작되어도 좋았을듯 싶음)
Muz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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