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아즈샤라 영상 예상

일단 나즈자타에서 쓰이지 않은건

1. 잘아타스와 나타노스
8.2  영상 시작부터 잘아타스와 나타노스를 보란듯이  클로즈 업 해놓고는   나타노스는  호드가 나즈자타 도착하자마자 잘아타스를 들고  물속으로 사라짐.   그러고도 여태까지   나타나지 않은걸 보면
나타노스와  잘아타스는 아즈샤라와의 결전에서 맡은 역할이 있을것

2. 티탄 시설
아즈샤라와 전투하는곳은  살게라스의 무덤처럼  티탄시설로 가득차 있음   이 시설의 목적을 추정하자면
1)  느조스의 감옥
2) 나즈자타의 관문 봉인 시설
3) 영원의 샘 지하  이샤라즈가 죽은 자리

정도가 예상됨

3. 아제로스의 심장

용사들이 착용하고 있는  아제로스 심장 목걸이는
티탄 아제로스가 준 힘에 더해  용사들이 수집한 유물력과   용군단의 정수로   어마어마한 힘을 담고 있음.  초기만 해도 고대신의 수하와 차원문을  한방에  날릴 위력

심장이  ‘열쇠’역할을 할지  ‘동력원’ 역할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하게 쓰일것


4.  용사들

앞서  폭풍우 용광로에서 느조스는  용사들을 시험하여
자격이 있는지  판별했음
아즈샤라를 막기위해  파견된 공격대는   얼라호드의 최정예 용사들이며   이 용사들을 타락시켜  느조스의 수하로 만든다면   느조스의 최종목표 달성이  한층 더 수월 해질것
따라서  리치왕때 처럼  아즈샤라를 미끼로 용사들을 집결시켜
한번에  공허로 타락시키려 할 수 있음


따라서  예상하는 시나리오는

1.  용사들이  아즈샤라를 약화시킴
2. 아즈샤라가 비장의 무기를 꺼내들고  위기에 처한 용사들은  아제로스 심장을 사용함
3.  그러나 아제로스 심장으로 인해  1) 느조스의 봉인이 풀림 2)나이알로사 관문 봉인이 풀림
4. 그에 따라 느조스의 힘이 봉인 해제 되며  용사들을  정신지배하려는 순간
5.  나타노스가 나타나 아즈샤라를  잘아타스에 봉인하고, 용사들의 공허정배를 풀어줌


오늘 새벽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