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즈샤라의 '기다려라! 난 너희의 적이 아니야!' 부터시작해서
(대마법학자 엘리산드가 마지막에 돕듯이?)
대족장 실바나스 님이 느조스 하수인이 되어 레이드에서 머리가 나라갈거라든지
(이 엔딩 이면 레알 격전의 아제로스 스토리는 그냥 아무말 대잔치 나 다름 없음)
분명 영원의 궁전 아즈샤라 이후 대장정에 한번더 사울팽 리얼리티 시네마틱이 나오겠죠?
솔직히 지금까지 격아 스토리 랑 사울팽 리얼리티 스토리랑 연관지을게 하나라도 있던가요?
전혀 연관된게 없지요?
스랄은 대족장이 타우렌들을 학살하러 올거라고 했죠 제이나는 함께 막을수 있다고 했고
그런데 지금 제이나는 아즈샤라 를 상대하고 있죠
나타노스 는 주인공 의 보고를 받고 나즈자타 중심으로 사라짐니다
유일 하게 두 스토리랑 연관되고 현제 활동중인건 제이나 한명이죠
즉 영원의궁전 엔딩 은 제이나가 진행할 확률이 높습니다
(밤의요새 에서 일리단이 그랬던것처럼)
전 나이알로사 는 등장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나이알로사 정도 필드면 고대신 올스타즈 급은 되야 소모될 소재 거든요
겨우 느조스 혼자서 공허의 성지에 군림 할순 없을거라고 봅니다
아즈샤라가 패배모델이 있는거 보면 느조스 감옥을 여는건 실패 할것 같습니다
아래 부턴 제가 생각한 영궁 엔딩 입니다
나타노스: 이순간을 기다려왔다 아즈샤라여!
아즈샤라: ...!
나타노스: 이것도 네 주인이 예견한 일인가?
(검은 제국의 비수 가 아즈샤라의 공허 마력을 흡수하고 아즈샤라는 쇄약한 나이트엘프 모습이된다)
나타노스:그리고 얼라이언스와 벌레같은 배신자들 이여! 머지안아 이 전쟁은 끝날것이다 호드의 승리로!
(나타노스는 그림자 속으로 사라진다)
아즈샤라:그를 찾고자 한다면 별의 원에 몸을 맞겨라...
(기력이 다한 아즈샤라는 죽는다)
로르테마르: 별의 원?
(제이나를 바라본다)
(제이나는 고심 하다가 무언가 깨달은듯)
제이나:로데론..!
역병 파라다이스가 된 로데론을 이대로 썩힐지 아니면 최종장 소재로 쓸지 생각 하다 나온 엔딩 입니다
실재로 격아 내내 로데론의 문장이 자주 보이더군요 특히 함선 같은 곳에서 이게 과연 우연일까요?
끄읕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