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역사관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토론] 심판관이 필요할까

아이콘 전승지기초
댓글: 6 개
조회: 2550
2021-08-11 09:25:12


1. 최초 심판관인 조바알은 감정을 가지고   심판관 역할을 하다가  반란을 일으켜 나락에 유폐

2. 현재 심판관은    조바알의령으로 만든  무감정한 기계로  생사의 순환을 잘 유지시켰음
그러나 심판관이 공격받을 경우  어둠땅에 령 가뭄을 초래하며,
사슬을 끊고 나온 조바알을  막을 역량도 부족

3   키리안이  승천자가 되는 과정에서   생전의 기억을 정화하는 과정을 거쳤던건,  1의 조바알의 영향이었을듯.   감정을 가지고 영혼을 대하면  키리안 승천자가 영혼을 어둠땅으로 데려오는데  문제가 생길거라  생각했기때문

그런데  이런 구조는   데보스와  우서처럼   이탈자를 낳게 되며  결국  키레스티아는 실패를 인정하고   키리안이  생전의 기억을 지울지/ 유지할지 선택할수 있게  함


4.  실바나스가   선택의 자유를 갈망하는 실바나스가   절망했던 시스템은  아마  삶과 죽음을 오가면서    우리는  무엇하나 선택할수 없다.  였지만
기계 심판관이 사라지고  키리안이  감정을 갖게 된  현재 상황에서

앞으로는 영혼이  어둠땅에 들어오면    키리안 혹은   무궁한자들과 논의하여  자신이 어디로 갈수 있을지 ‘선택’ 이 가능하리라고 봄    (  성약의 단 선택과    다른 성약 존재들이  다른영역에 오갈수 있음)

따라서   없어진 심판관을  다시 만들지 않을듯


( 굳이 심판관자리를 채워야한다면   무궁한자 급에서  엘룬 정도가 아닐까 싶지만,  엘룬은  죽음보다는  생명쪽으로 보임)

Lv78 전승지기초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