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정보] [웃음충전소] 행복한 금요일입니다~~ㅎㅎㅎ

gayfish
댓글: 18 개
조회: 4119
추천: 46
2017-10-27 12:56:00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횐님덜... ^^!!

주말에 가족들이랑 나들이계획은 세우셧는지요~

몸도 깨끗히~~ 마음도 깨끗히~~

신나게 웃으면서 오늘 하루 시작해보자구요~~!









♬ 1 ♬




킬제덴과 황폐의 숙주가 주말에 같이 등산을 갔다.

3시간 가까이 올라가서야 둘은 정상에 도착할 수 있었다.



황폐의 숙주 : 후... 정말 '높은산' 이네~

킬제덴 : 헥...헥....

황폐의 숙주 : 제덴아.. 힘들어?

킬제덴 : 숙주... 나... 물!!




숙주는 가방을 뒤적였다... 하지만 생수병은 비어있었다.




황폐의 숙주 : 아이고 물 다먹었는데 어떡하지.. 님.. 많이 "메마름?"







킬제덴이 헐떡거리며 말했다.


킬제덴 : 거기있는 음료수라도 주면 "데자나"....







그러자 황폐의 숙주는 킬제덴에게 음료수 데자와를 건넸다.













☞ 2 ☜




첫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와 수석 이동술사 오큘레스가 같이 롤을 했다.



탈리스라 : 아... 자르반 존나쎄네. 나 끊겼다. 

오큘레스 : 괜찮아. 적들도 피 없어서 아직 할만해. 



하지만 상황은 점점 나빠졌다.



탈리스라가 끊기자 진형이 무너져 팀원들은 순식간에 각개격파 당한것이다.

하지만 카타리나를 고른 오큘레스는 침착하게 체력이 낮은 적 서포터를 끊었고,

패시브를 이용해 순식간에 적들을 처치하였다. (적 처치시 쿨타임 초기화)



"펜타 킬!"



이를 곰곰히 지켜보던 탈리스라가 말햇다.



탈리스라 :  오~ 오큘레스 큘레스(class)~ ㅋㅋ















⊆ 3 ⊇





살게라스의무덤 패밀리가 동굴로 보물을 찾으러 갔다.
 
그런데 그 동굴은 장신구의 이름을 말하면 죽는 그런 동굴이었다.

동굴에 들어서자마자 하르자탄이 말했다.



하르자탄 : 어디서 '외풍' 이 솔솔 부는데.... (영혼의 외풍)


그렇게 하르자탄은 죽었다.


하르자탄이 죽자 사스즈인이 깜짝 놀랐다


사스즈인 : 우리가 속았 어 속 았어! 
이렇게 위험한지는 몰랐잖아!!! (어둠속의 속삭임)



사스즈인도 죽었다....

아트라간과 벨라크도 혀를 차며 말했다.



아트라간 : 어휴. 여기 누가 오자고 한거야??? "킬제덴" 너야? 
(킬제덴의 불타는 소원)


벨라크 : 야. 괜히 "꼬투리" 잡지마. 쟤도 이럴줄 알았겟어?? 
(훼손된 씨앗 꼬투리)



악마 심문관도 쓰러졌다...



동료들이 죽자,

남은이들은 입을 닫고 동굴을 묵묵히 걸었다...

그렇게 동굴 끝까지 가니 커다란 보물상자가 보였다.



고로스 : 와!!! 우리가 이걸 찾다니.. 정말 '운수'가 좋은걸? (운명의 수렴)



그렇게 고로스도 죽었다...



혼자남은 킬제덴은 조심스레 보물상자를 열었다.

그러자 상자 안에는 흉측하게 생긴 조형물밖에 보이지 않았다..

조형물엔 '955 니글파라의 선수상' 이라고 적혀 있었다..


킬제덴은 화가 나 크게 외쳤다.



킬제덴 : 시파~ 이딴게 보물이야? (시간의 파편)



이렇게 해서 모두 죽었다는.... 가슴아픈 얘기가 있다...















흑흑.. ㅠ.ㅠ

마지막은 뭔가 가슴찡~~한 얘기였네요.....

그래도,,, 살짝,, 피식하셨쥬?? (와우유저 백종원 톤으로 ㅋㅋ) 






그럼...

웃음충전도 되셨으니 저는 이만 물러가겠읍니다요~!

행복한 주말 되시고 다들 나중에 배유~  (배신의유령)



(깨꼬닥~)

















Lv75 gayfish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