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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웃음방앗간) 안토러스 대비 스페셜 유우머

gayfish
댓글: 20 개
조회: 2503
추천: 16
2017-11-14 13:27:36





웃으
웃음방앗간...♥



살게라스의 무덤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다들 최정예 마무리는 하셨는지요? ^^


이제 곧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 - 도 다가오는 김에..


인벤 횐님들을 위해 새로운 유우모를 준비햇읍니다!~!


신나게 웃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여세요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요~! ^^






★ 1편 : 영혼사냥꾼 이모나르 ★









매년 추석때 윳놀이를 즐기던 영희네 가족....

올해 명절에는 색다른 가족레저를 즐기기로 마음먹었다.

그건 놀랍게도...

가족이 전부 피시방을 가서 을(리그 오브 레전드) 하는 것이였다...!!









(픽창)


큰고모 : 영희야 르블랑 밴해라

영희 : 네 고모

삼촌 : 처제는 나랑 봇 가지

작은이모 : 예 형부. 케이틀린 픽할게요



가족들은 자신있는 주챔을 고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선택시간이 10초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큰이모가 픽을 망설이고 있는게 아닌가?



큰이모 : 아... 탑 뭐가좋지.... 적당히 탱도되고... 딜도되고.. 스플릿도 하고싶은데...

삼촌 : 누나 뭐해! 5초남았어!


나레이션 : 선택시간까지.... 5초 남았습니다...



-4-



큰이모 : CC도좋고... 잘하면 판을 휘저을수 있는.. 그런 탑솔...



-3-



큰고모 : 빨리 아무거나 골라!



-2-




큰이모 : 아 어떡하지...


- 1...!! -




영희가 다급하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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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나르...!"












★ 2편 : 차원문 수호병 하사벨 ★







안토러스 부대에 새 부사관이 들어오는 날이였다


사멸자 아르거스 : 오늘이 부사관 학교 임관식이였나..?

킨가로스 : 예. 대대장님. 아마 3명정도 들어올겁니다

아르거스 : 껄껄, 새로운 피는 언제나 환영이지. 그래 언제쯤 오는가?

아그라마르 : 이제 12시쯤이니.. 곧 올거 같습니다.




그때였다.문이 열리자 피부 뽀얀 풋내기 하사들이

임관을 위해 차례차례 들어오기 시작했다.

사멸자 아르거스는 인자한 미소를 띄며 첫번째로 들어온 부사관에게 말을 건넸다.




아르거스 : 허허, 자네 이름은 뭔가?

차원문 수호병 하사벨 : 하사! 하사벨! 임관을 명 받았습니다!

아르거스 : 벨? 좋은 이름이군.. (어깨에 손을 얹으며)

하사벨 : 하사..! 하사벨!

아르거스 : 왜 직위를 두번 말하는건가?

하사벨 : 제 이름은 하. 사. 벨. 입니다!

아르거스 : 그래그래, 벨 하사. 나도 하사였을적이 있었지...

하사벨 : 하사, 하 사 벨!

아르거스 :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자네도 진급할 것이야. 안그런가 벨?

하사벨 : 그게..... (우물쭈물)

아르거스 : 아니, 막 부임된 하사가 뭐 이리 패기가 없는가? 열심히 하게 벨 하사!



하사벨은 체념한투로 말했다..



하사벨 : 예.. 알겠습니다..! 하사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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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편 : 쉬바라의 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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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안토러스의 네임드 '쉬바라의 집회' 는


길의 어미 노우라(Noura, Mother of Flames),
우주의 어미 투라야(Thu'raya, Mother of the Cosmos),
밤의 어미 아사라(Asara, Mother of Night),
냉담의 어미 디마(Diima, Mother of Gloom)


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꺼라위키)



여자가 넷이 모이면 그릇이 깨진다고 했던가..

쉬바라의 집회 일원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별것도 아닌일로 싸우고 있었다.



냉담의 어미 디마: (격양된 어조로) 니 나한테 글케 하 디마 라,,,!!



감정이 격해진 디마는 노우라의 팔을 잡았다.



불길의 어미 노우라: (팔을 밀치며) 마,,,, 이거.. 노우라,,,!



노우라와 디마는 투닥투닥 몸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투라야가 걱정스러운 어조로 말했다.



우주의 어미 투라야: 늬덜... 다 지 말 라야,,,



아사라 역시 퉁명스런 어조로 한마디를 덧붙였다.



밤의 어미 아사라: 아사라,,, 아사라,,, 아그들은 싸우면서 크는 법잉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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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잼잇으셧나요??


그나저나  오늘부터 비가 내린후에 날씨가 추워진다네요 

혹시 외출하시는 님들~ 

옷 따뜻하게 단단히 입고 나가세요^^







울님들의 추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어요... 

아무리 바쁘셔도 천천히 ..천천히 ..아셨죠?? 

커피도 한잔 하시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구요...~

그럼 소인은 이만 물러가겟읍니다요~ (뿅~)













Lv75 gay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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