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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0.1 용군단 조드 가이드

아이콘 극부
댓글: 39 개
조회: 38366
추천: 80
2023-05-27 04:47:46
안녕하세요, 접니다
가이드를 써 볼까? 싶던 찰나에...?
갑자기 오늘 WCL 사이트가 업데이트 관계로 접속이 불가능하네요 ㄷㄷ
걍 로그 분석 없이 생각나는대로 써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추후 패치에 따라 상황이 바뀔 수 있으며, 23년 05월 27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추후 패치 등에 의해 상황이 바뀌는 경우 내용이 수정되거나, 다른 글이 작성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절대 월드 1위, WCL 100점짜리 가이드가 아니며 초보 유저 및 중수~고수 사이의 유저들에게 정보 공유목적으로 쓰는 글 입니다.'

저보다 월등한 피지컬을 가지신 분, 수많은 플레이 타임을 바탕으로 높은 딜을 뽑으시는 분, 명예의 전당 유저 분 등등은 이 글을 무시하셔도 됩니다.


필자 정보

지난시즌 쐐즌검 / 매시즌 최정예 등
그럭저럭 조드하는 유저

- 조화 특성 -



아무런 쫄이 등장하지 않는 1타겟 보스인경우 / 타겟이 2타겟 이상이지만 실질적으로 1타겟만 계속 딜 하는 경우
위 특성대로 찍으면 됨


단일딜 트리에 '엘룬의 전사' 특성이 포함되는데
처음 써보시는 분들은 당황스러울 수 있음
대략적인 사용 가이드라인은 아래와 같음

1. 최대한 쿨마다 돌릴 수 있도록 사용
2. 오프닝 시 화신에 맞춰 
위와같이 '화신 발동시 최대한 많은 자원 수급&소모가 가능하도록 사용
3. 태고의 비전맥동 발동 시, 비전맥동으로 발동한 화신 중  엘룬의 전사을 사용하고, 별빛섬광 을 1회 시전
   이후 비전맥동 화신이 끝남과 동시에  별빛섬광 별빛섬광 두번 사용하여  일월식에 빠르게 진입
4. 위 상황이 아니고 아무 버프가 없을 때, 현재  일월식이 끝나자 마자  별빛섬광 별빛섬광 두번 사용하여  일월식에 빠르게 진입
5. 뭣도 모르겠고 어떡하지 ? => 아무때나 엘룬의 전사 사용 후 캐스팅 없는 별빛섬광 으로 자원수급

즉 일정 시간의 패턴으로 정형화 하기가 어려움




신화 난이도 잊힌 실험체나, 자칼리의 습격, 경계하는 청지기 지스카른, 넬타리온의 메아리, 비늘사령관 사카레스 등 전투중 주기적으로 쫄이 등장하거나, 꾸준하게 2타겟 딜을 할수있거나 등등의 경우
위의 특성대로 찍으면 됨

별재봉사냐 별의동료냐 두개가 갈릴 수 있는데, 필자 판단으로 고점에 이르렀을때 딜 차이는 엄청 크지는 않음
따라서 편한거 써도 무관하다고 생각하며, 최고점을 지향한다면 당연하게도 상위권 유저 로그보고 선택ㄱㄱ

10.5 조드와 다르게, 항성의 섬광 및 버섯을 더이상 찍지 않기때문에
3도트 유지 그딴거 신경 쓸 필요 없고, 딜 할때 신경써야 하는 것들은 아래에 서술하겠음

이 특성으로 쐐기도 감

- 드루 공용 특성 -



- 제작 -



1. [장식됨] 아이템
- 끈적한 배출의 장화
- 독소 중독 방어구 도구
두개는 시너지를 일으키는 조합으로, 두개 같이 만들어야함
주의!!! (독소 중독 방어구 도구) 의 경우, (생명결속 xxx) 제작 시 에만 넣을 수 있음

2. 최우선적으로 만들어야 할 아이템 = 끈적한 배출의 장화
딜이 사기급입니다 별도의 너프가 없다면 무조건 만들어야 할 아이템

3. 다음으로 만들어 볼 만한 아이템
447 한손 지능 무기
- 447 가특 반지
447 가특 바지
447 가특 손목
(본인 아이템 상황에 따라 판단해서 만들면 됨)

- 티어 세트 -





1시즌처럼 딜사이클을 변화x
베이스 딜을 올려주며, 자원 수급에 도움을 줘서 전체딜이 올라가는 구조 



- 2차 스텟 -
특=가>치=유
이번시즌의 경우 티어 2세트의 효과로 인해, 전체 딜에서 도트 스킬 피해의 비중이 크게 올라감
도트 스킬의 경우 
가속이 높을수록 다타겟에서 도트를 바르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며,
도트 피해 자체도 가속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특화보다 가속의 영향을 더 크다고 생각됨
이전 어둠땅 및 용군단 초기에도 마찬가지지만, 조드의 경우 타겟수가 늘어날수록 가속과 특화의 중요도가 비슷해짐 (전통적으로 조드는 1타겟에서 특화>가속 의 중요도를 가졌고, 다타겟의 경우 특>=가 의 중요도를 가졌음) 
즉 안그래도 광역딜에서는 가속이 특화와 비슷하게 중요한 스텟이었고, 이번시즌의 경우 티어 효과로인해 가속의 중요도가 더 상승하게 되었음

  

필자의 경우 현재 아이템 기준 (노도핑)
치명 = 1257, 가속 = 4550, 특화 = 4933, 유연 = 1265
으로 스텟을 맞췄을때,
심크 1타겟 patchwerk 및 Hectic add cleave 상황에서 가장 강함 (2차스텟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다는 뜻)

항상 그렇지만, 2차 스텟/아이템 셋팅의 경우
본인이 가진 아이템을 기준으로 raidbot 사이트에서 top gear 심크를 돌려보는게 가장 쉽고 정확한 방법이라 할 수있음 (+ 약간의 로그 분석까지 하면 베스트 )

- 장신구 -


이번시즌 쓸만한 장신구가 아주 많고, 0티어 장신구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비슷비슷하게 좋습니다
문제는 0티어 장신구 3개가 모두, 레이드에서 드랍되고, 경쟁이 아주 치열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저는 영웅 넬타리온 고통의 부름 110만골에 먹었습니다)

- 무기 마부 -



심크 돌려봤는데 본인 캐릭 기준으로 실바람이 계도보다 미세하게 좋음
거시적으로 보면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함
본인 캐릭으로 심크 돌려보세용


-버프 관리-

자원을 소모하면 스택이 쌓이고, 이 스택이 600에 도달하는 순간
12초짜리 미니  화신: 엘룬의 선택 이 발동됩니다. 
조드는 화신이 발동되었을때 가장 강하기 때문에, 이 특성은 매우 중요함
 필자가 사용하는 다음과 같은 위크오라 등등을 사용해서 현재 스택을 꼭 확인하면서 플레이해야함
후술하는 [만물의 조화] 특성과 시너지가 있음



꾸준한 캐스팅 및 자원 소모(별빛 쇄도, 별똥별)를 한다는 가정하에, [별의 동료]는 거의 신경쓸 필요 없는 버프임

위와 같이 2~3글쿨마다 별빛 쇄도/별똥별을 쓰기만 하면, 별의 동료는 자연스럽게 유지됨
본인 로그를 보고, 별의 동료의 업타임이 타 유저 대비 크게 낮다면
ABC(always be casting), 즉 무빙을 줄이고 꾸준히 자원을 쌓는 연습을 해야함
조드와 같은 정직한 캐스터 클래스는 정직하게 자원 쌓아서 딜 하는게 실력의 50%이상을 차지함


만물의 조화는 초보 조드와 고수 조드를 가르는 매우 중요한 버프중 하나임
단순하게 생각해서,  별빛쇄도와 같은 기술은 치명타가 뜨면 2배로 딜이 들어감
즉 아이템 레벨이 똑같아도 만물의 조화 버프를 잘 이용해서  별빛쇄도의 치명타 확률을 높이는 것 만으로, 남들보다 더 강한 딜을 할 수 있음

만물의 조화가 발동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음

1. 별빛섬광 별빛섬광 일월식  = 별빛섬광 두번으로 일식 발동 시
2. 천벌 천벌 특화: 개기 일월식  = 천벌 두번으로 월식 발동 시  
3. 화신: 엘룬의 선택 일월식 특화: 개기 일월식  = 화신 발동으로 일월식 발동 시
4.  = 태고의 비전 맥동 스택이 600이 되어 미니 화신: 엘룬의 선택이 발동되는 경우 (3과 같음)

버프 활용은 쉬움

- 레이드 오프닝의 경우
천벌 천벌 태양섬광 달빛섬광 화신: 엘룬의 선택 엘룬의 분노 별빛쇄도 별빛쇄도 별빛쇄도  
- 화신이 없을 때
 천벌 천벌 특화: 개기 일월식 엘룬의 분노 별빛쇄도 별빛쇄도 
 별빛섬광 별빛섬광 일월식 별빛쇄도 별빛쇄도

등등등
두 줄로 요약하면 
'만물의 조화가 발동될 때,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강한 기술을 사용한다'
'만물의 조화가 있을 때, 자원을 최대한 소모한다'



(2개 찍을 시 15초동안 가속 4% 증가)

별의 군주는 3스택 시 가속 12%를 올려줌
이상적으로 버프 관리를 한다고 가정하고, 자원을 킵한다고 하더라도, 3스택을 다시 쌓는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약 8~10% 정도의 가속을 상시 받을 수 있음
특성 밸류 상으로는 전술한 [만물의 조화] 버프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사기적인 버프라고 볼 수 있음
But 그러나 필자는 여러 시즌동안 초보~중수 분들께 별의 군주를 그냥 무시하고 딜 하라고 조언했음

그 이유인 즉, 별의 군주 버프의 구조적 문제점에 있음
예를들어, 별의 군주 별의 군주 버프 시간이 3초 남았는데, 내 천공의 힘이 90 이상인 경우
[ /오라취소 별의군주 매크로 ] ->  별빛쇄도 별빛쇄도 로 별군 버프를 지워버린 후 다시 스택을 쌓는 것임

필자가 이 방법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위 글을 딱 읽어보면 알 수 있 듯
최상의 시나리오대로 항상 별군 버프를 관리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임
특히 어둠땅 및 용군단을 거치면서, 비전맥동이나 별의 동료 or 별재봉사 등등 관리해야할 버프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별의 군주를 완벽하게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졌음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할지는 선택하기 바람

버프 관리는 크게 2가지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음 

1. /오라취소 별의 군주 - 매크로를 활용한 적극적인 버프관리
 - 이 방법은 이론적으로 버프를 가장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임, 단점은 번거롭다는거
2. 오라취소를 활용하지는 않지만, 현재 자원상황과 별의 군주 남은 시간을 고려해
    할 수 있다면 버프 관리를 하고, 깔끔한 3스택 관리가 어려울 경우, 만물의 조화나 비전맥동 등
    다른 버프 관리에 우선 순위를 두는 방법 

 - 이 방법은 필자가 현재 사용하는 방법임

아래에 조드 딜 우선순위 ? 를 쓸텐데 아래에 쓴 내용들을 놓치지 않는 선에서 여러가지 버프 관리를 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 오라취소 등을 활용해서 플레이하면 되고
본인의 실력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별의 군주를 무시하거나 소극적으로 관리하며 다른 것들에 집중하는걸 추천함

+ 기타 장신구 버프
사효 장신구의 경우, 보통 쿨기에 묶어 쓰거나 / 1.5분 쿨이라면 비전맥동 버프에 맞춰 사용
착효 장신구의 경우, 랜덤 발동 시 위의 조드 기본 버프 관리와 동시에, 착효 장신구 발동 버프에 맞춰 많은 자원을 소모하는 식으로 플레이 하면 됨



- 조드 플레이? 우선순위 -
일반적으로 조드 유저가 특정 레이드 보스 등과 전투할때 신경써야 할 우선 순위를 대략 보면
(현 시즌 기준으로)

0. 레이드 및 쐐기 등의 보스 패턴 대처
   - 다음 보스 패턴을 고려하여 자리 선정하기
   - 보스 패턴 및 택틱을 고려한 생존기 사용  나무 껍질 곰 변신 광포한 재생력
   - 랜덤으로 날아오거나, 나에게 걸리는 스킬 등을 고려
   - 보스 페이즈 전환 시점이 대략 얼마나 남았는지 따져서, 쿨기 사용 및 자원소모 여부 정하기
   - 타겟 수가 변하거나, 보스의 받는피해 증가하는 등 특정 조건을 고려하여 쿨기 사용 및 자원소모 여부 정하기 

1. 현재 천공의 힘(자원 상황) 확인
   - 자원이 95 이상이 되지 않도록 항상  별빛쇄도 or  별똥별 로 소모
2. 태양섬광 달빛섬광 도트 리필
   - 용군단 들어오면서 조드의 특화가 바뀜 ( 특화 : 천공의 기원, 스킬북 펴서 읽어보세요)
   - 태섬,달섬 2도트는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에게 걸려있어야 함
   - 와우 도트류 스킬은 도트 스킬의 총 지속시간의 30% 이하가 남았을 때 리필하면 손해가 없이 리필 가능
  
3.  화신: 엘룬의 선택 남은 시간 / 쿨타임 시간
  - 화신 버프중에는 천공피해 스킬인  엘룬의 분노 별빛쇄도 별똥별 유성 등이 특화 효과를 2배로 받으며,  
    ( 일월식 일식 + 특화: 개기 일월식 월식) 효과 또한 두개 다 받음. 따라서 화신 시에는 자원을 많이 소모하는게 중요함
4.  엘룬의 분노 사용 시점 정하기
  - 화신이 곧 온다면, 화신 시전과 동시에 사용
  - 비전맥동이 500 이상이라면, 다음 비맥 화신 발동과 동시에 사용
  - 비맥도 없고 화신도 없다면, 다음 일/월식 진입과 동시에 사용
5. 필러 스킬 천벌 별빛섬광 을 이용한 자원 수급
6. 특정 버프가 발동되었을 때 딜 집중하기
  - 대표적으로 앞서 서술한  화신: 엘룬의 선택 발동 시  별빛쇄도 별똥별
  - 특정 착효/사효 장신구 발동 시, 평상시보다 많은 자원을 소모하기
  - 만물의 조화, 태고의 비전맥동 등등등

디테일하게 따지면 이것 말고도 더 많을텐데,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

딜 사이클의 경우
앞서 서술한 여러가지 버프를 신경쓰면서

1타겟 => 태양섬광 달빛섬광 도트 유지, 일월식(태양) 진입, 천벌 로 자원 수급,  별빛쇄도로 자원 소모

2타겟 ==>  태양섬광 달빛섬광 도트 유지, 일월식(태양) 진입,  천벌  로 자원 수급,  별똥별로 자원 소모
                 (2타겟의 경우 대상을 바꿔 가면서 천공의 번민 특성을 활성화 시켜주는 식으로 하는게 좋다고 함)
3타겟 이상 ==> 태양섬광 달빛섬광 도트 유지, 일월식(달) 진입,  별빛섬광 로 자원 수급,  별똥별로 자원 소모


※중요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라 그간 가이드에 작성하지 않았지만, 중요하기 때문에 한번 언급하고 넘어감
조드는 아주 전형적인 원거리 캐스팅 딜러임
캐스팅 딜러는 무빙을 하는 순간 캐스팅을 할 수 없게 되고 이는 DPS 하락으로 이어짐 (당연한 소리)
하지만 레이드나 쐐기를 하다보면, '지금 안움직이면 죽는' 상황이 무조건 있음 (당연한 소리)
따라서 이 때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대처해야함

1. 패턴 대처를 위해 이동해야하는 거리가 얼마 안되는 경우
 1-1 '모아둔' 자원을 이용하여 별빛쇄도 별똥별 를 사용하여 글쿨이 진행되는 동안 이동
 1-2  태양섬광 달빛섬광 도트 스킬을 시전하면서 글쿨이 진행되는 동안 이동
       ( 이 경우 도트 30% 규칙을 지켜서 리필을 하면 베스트지만 대부분 그런상황이 아님.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면서 걸어가는 것 보다는 매우 큰 이득, 다음 도트 리필 시간이 미뤄지기 때문)
2. 패턴 대처를 위해 이동해야하는 거리가 긴 경우 ( 대충 20미터 이상 ?)
 2-1 가야하는 방향으로 등을 돌리고 점프 + 부엉이 폼  야생의 돌진을 시전하면서 '모아둔' 자원으로  별빛쇄도 별똥별 를 사용
 2-2 올빼미 변신을 한번 더 눌러서 인간폼으로 변한 후, 가야하는 곳 근처의 아군 유저를 클릭하고 야생의 돌진를 시전
       이후 다시 올빼미로 변신 이후 딜
 2-3  질주를 시전하여 고양이 변신 + 달리기 (올빼미 폼에서 질주 시전하면 고양이 폼으로 변함)

중수 이하 유저들의 로그를 보면 대부분 패턴 대처 미숙 등으로 인해 무빙하는 시간이 길고, 이에따라 딜로스가 나는 경우가 많음
본인이 중수 이상의 유저가 되길 바란다면 최소한 1-1 , 1-2 , 2-1 세가지 방법은 능수능란 해야함

- 글을 마치며 -

쓰다보니 잡설이 길었는데, 뭐 도움 되는 분들도 있을거고
당연한걸 왜 써놨어? 하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됨
여튼 읽어보시고 궁금하거나 이건 이상한데 ? 하는 내용 있으면 댓글 바랍니다.

Lv74 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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