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를 한지가 벌써 10년....그동안 섭통합을 몇번이나 겪었는지
(시작은 나스레짐 이였으나 블러드후프. 와일드해머..이제는 윈드러너..그 섭통합 거치는 동안 그 유명한 311안퀴라즈징 날치기 사건도 겪었는데 그날 뒤통수 당하는 기분이였다 .지인들에게 부랴부랴 문자로 날려서 접속하고....그때 그 길드에 아는 동생있었다. 그일로 아는체 안함 -_-;;; )
그래도 남는건 레이드 기억뿐인데 가장 열심히 했었던 때가 아무래도 제일 처음에 나왔을때 였던거 같은데
화산. 검둥. 안퀴라즈.. 안퀴는 섭에서 2번째로 잡아서 울 공대원들만 좋아라 했던 /../
검은날개 둥지 레이드 스샷만 좀 있는 관계로 몇장만 추억삼아 올려봐요

남는건 광역이니 저땐 도적님들이 가서 함정해제 하고 (드군패치이후 사라져버림) 우리는 용잡기 위해 광역하고
저렇게 뚫고 올라가서 용기대장 잡고 나면 화염아귀와 한판전쟁이고

(지금이야 막떄려 잡지 저땐 무빙필수였지..하하하...ㅜ.ㅜ...딜에 욕심내면 안되던 시절..)
저기 누워 있는 분이 왜 누워있냐고 물어보면 오른쪽 왼쪽 스탭밟으셔야 하는데 욕심내시다가 사망
제 잡고 나면 플레임고르와 에본로크 잡아야 하고(스샷에 설명없음 그놈이 그놈임..)

(플레임 고르 잡는중)쉬운듯 하지만 쉽지 않은 너 ~♬

크로스마구는 해제 안되서 모두 걸리면 저렇게 변신해서 우리편 몰살시키고 댕기는데....잡을 수준이 아니라서 =_=
지금이야 저주해제가 뭔가요? 지만(사실 나도 지금은 잘 안쓴다..)...저땐 법사 파정해놓고 해제해야 했던...
다른 스샷을 보면 법사 7명이 기술병 양변하겠다고 서있는 스샷도 있다..법사도 얼화만 누르면 장땡이 아니던 시절...(-_- );;
저때 2마리 붙들고 타켓바꿔가면서 양변도 해봤다..ㅜ,ㅜ

저땐 저랬다고요 (버프구경하시라고 -_-;; )
(다른 공댄 모르겠지만 저땐 법사들끼리 순서 정해놓고 얼회치고...-재들 아픔)
저땐 렙업을 해도 1렙 마법부터 다 있었기 때문에 .. 마나 관리를 위해 저렙꺼 꺼내놓고 쓰는 경우가 있었다라고만 아심됨
영약과 비약과 등등등이 겹치던 시절이였기 때문에 사실 지금생각하면 검둥 저건 껌이였고
안퀴때 영약.비약.음식 다 먹었는데 입구 전멸해서 또 먹어야 했던거 생각하면...(그때 정말 약값만 ...... 생각하면)
그 뒤에는 정공은 검은사원 까지 제대로 했고 그 뒤에는 걍 파티창에 구하는거에 꼽사리 끼어서 다닌듯..
저땐 젊었는데 이젠 ....하하하.. 추억이네요 다
p.s 벨라 전멸스샷도 있지만 GIF 파일이라 가져올수 없는게 겁나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