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벤티르 성기사 혐오증

성게 보기 벤티르 이야기가 베스트길래 지나가다가 보고 생각나서 끄적여봄

벤티르 성기사들에 혐오증이 생긴 발단
한 3주전인가 쐐기 너프전 죽상 15단팟에 들어갔고 힐러 보기 딜러 한명까지 셋이 길팟 쐐기 시작되고 보기가 무리해서 몰고 죽고 전봘하고
똥꼬쇼하고 전멸하는 패턴(시클팟 명시 없는 글로벌 길팟에 들어온 걸
내 잘못이라고 자책하며 조용히 진행)

2넴 잡고 올라가서 또 보기가 3무리를 다 몰았고 전멸하고 왈
"엌ㅋ 이게 딜찍누가 안되네ㅋㅋㅋㅋ"

이때부터 벤티르 보기는 거르기 시작하다 점점 많아지는 벤티르 보기들에 걍 그리 좋지도 않은 보기 직업 자체를 거름

나중에 보기들 전부 벤티르 어쩌고 베스트글 ...
인식의 게임 와우에서 초고단 랭크에 수사들 많고 좋다지만
현실 글로벌 수사 인식과 혐오처럼 딱 벤티르 보기가 지금 그 인식으로
달려가고 있음


이젠 벤티르 신기
위업 하기까지 만난 신기님들 힐이 빵빵해서 복술에 전혀 꿀리지
않네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언제 한번 만난 신기 힐이 위태 위태하고
교만에서 한둘이 죽는 거임
벤티르 보기에 대한 안좋은 경험에 성약 스킬 뭐 쓰나보니
아니나 다를까 넴드에서 빨간 장판 쫙 피내....

기본 역활부터 잘하고 쪄는 딜까지 하는 보기,신기면 좋겠지만
위의 경험들은 기본 역활도 제대로 못하면서 딜딸만 치는 꼴이고

벤티르 기사님들은 장미빛 미래를 꿈꾸는데
타 직업들이 느끼고 경험하는 것은
믿고 거르는 그 보기,그 신기로 오히려 딜딸 거품 빠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