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역겨운 이중잣대를 버리세요.

림스님과 브레이크오일님은 인터넷여론이 전부가 아니니 크게 신경쓰지말라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하시는데 ..

뉴스기사도 안보시나요?

김성태를 향한 폭력과 비난 조롱이 지극히 당연하고

뇌진탕으로 죽었어야 한다는 내용에도 수천개의 추천이 붙는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를 들어 만약에 김성태가 정말 죽었다면

그들이 자신의 행동이 과했다는것을 인정하고 자숙할까요 ?

논객이가 보기에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잘 죽었다며 추천을 누르겠죠

폭력과 테러에 대한 정당화는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법이 흔들리게 되고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리는것입니다

마녀사냥식으로 인민재판이 성행하게 될것입니다

또 브레이크오일님은 자신 논리의 빈약함을 느끼셨는데

도둑이 제발저리듯 국정원 댓글 조작에 대해 술술 털어놓으시는데 ..

인터넷 여론 따위가 영향력이 아주 미미하여 별 상관도 없다면

국정원 댓글 조작 의혹이 터졌을때 사건이 묻히고 있다며

발광하며 입에 거품을 물고 달려드는 미친사람들은 전혀 보지 못하셨습니까 ?

논리와 자신의 입장이라는것은 ,

일관적이어야 합니다

자신이 유리할때 바꾸고 자신이 불리하니까 거부하고 회피한다면

그야말로 자기철학이 부족한 소인배임을 나타낼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림스님이나 여타 다른 분들처럼

자신의 입장이 불리하다고 하여 논리를 거부하고 외면한다면

그것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해치는 행위입니다

자신의 철학으로 일관된 입장으로 비판할 수 있는

논객이와 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