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쥐었다.

보배드림 성추행논란사건은

피해를 입었다는 여성의 진술만으로
집행유예도 아닌 징역6개월의 실형의 결과가 나온
정말 황당한 일입니다

(피고가 반성하지 않아 괘씸죄를 받았다는 판결의 요지와 그것을 옹호하는 일부 병신들의 주장은 언급할 가치도 없고 피고가 반성하지 않아 중형이 불가피하다는 판결문의 내용은 살인이나 폭행치상등의 사건에서 물증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혐의를 인정하지 않을때 해당됩니다)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엉덩이에 손이 스쳤다고 주장하면 죄가 아니고
피고를 범인으로 만들기 위해
합의금을 받기위해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쥐었다고 주장하면 그것이 인정되어 죄가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입니다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하는것보다
여성의 엉덩이에 손이 스쳤는데 그것을 움켜쥐었다고 과장해서 지어내면 더 강한 처벌을 받는것이
이번 성추행 사건입니다

10명의 범죄자를 풀어주더라도 1명의 억울한자를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법에 대한 대원칙조차 무너진 판결입니다

이러한 병신같은 판단을 알게되어
사람들이 분노하였고
그로인해 청원 신청 하루만에
20만명이 넘는 인원이 청원에 서명하였고
청와대는 답변을 해야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일부 병신들은
ㅡ 판결문이 무엇이 문제냐
ㅡ 잘못을 했으니 벌을 받은것 아니냐
이런 말같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켜야 하는것입니다
이번 어처구니 없는 성추행 판결을 기억하면서
나 자신이라도 저런 여성에게 말려들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몸가짐을 조심하시고

혹여나 방금 내 엉덩이를 만져 성추행한게 아니냐는
말을 들으셨다면

그 순간 바로 여성의 안면을 주먹으로 폭행하여
성추행 사건이 아닌 단순폭행사건의 혐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단순폭행이 성추행보다 훨씬 가벼운 처벌을 받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