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덕방 할아버지 문재인.

최근 썰전을 보면

문재인의 중재자론

문재인의 운전자론 

문재인의 복덕방론 등등

재미있게 빗댄 표현이 등장합니다

그 중에서 복덕방 할아버지 문재인이라는 비유

논객이가 부동산과 법률에 대한 지식이 해박해서 그런지

굉장히 재밌고 상황에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트럼프는 집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김정은은 집을 팔려는 사람이죠

이 둘을 잘 조율해서 거래를 성사시키는것이 

바로 복덕방 문재인입니다

최근 조미회담이 결렬되어 위기를 겪었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집을 사려는 트럼프가 갑자기 집을 사지 않겠다고 통보를 한것이죠

복덕방 문재인이 재빨리 집을 팔려는 김정은에게 가서

" 지금 팔지 않으면 영원히 팔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 며 판매자를 붙잡아둬서

거래성사 가능성을 높였고

물밑작업이 계속 진행중입니다

복덕방은 중재와 조율 중개라는 관점에서 볼때

문재인은 굉장히 경험있고 유능한 복덕방 사장입니다

다만 , 구매자측(트럼프)에서 왜 그렇게 판매자만 감싸냐고

서운하게 느낄 요소가 있기 때문에

구매자측도 달래고 판매자측도 달래는 고급스킬이 필요한데

문재인의 처신으로 볼때 잘해낼것같군요.

아무튼 재미있는 상황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요즘 시대는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도

너무 약해도 조명받기 어렵습니다

법과 부동산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지닌 논객이와

전세계가 주목하는 큰 거래를 조율중인 문재인과 같은

중재능력과 조율능력을 본인의 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