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정희가 전무후무한 인물인것은 명백한 팩트.

그 옛날 아프리카보다 못살던 대한민국의 처참한 상황을

강력한 집중권력을 통한 과감한 결단과 카리스마로

꿈도 희망도 없이 비참하게 살던 대한민국 국민들을

절대적인 빈곤에서 구한것이 바로 박정희입니다

어제였나요

어느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ㅡ 박정희의 독재로 경제가 성장했던것은 인정하나 , 

   그것은 박정희가 아닌 누구라도 해낼 수 있던 업적일뿐이다

즉 , 방법만 알면 누구라도 할 수 있었다는 주장입니다

위와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고적 바탕이 얼마나 천박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정말로 누구라도 할 수 있던 일이었다면 

왜 박정희가 하기전에 하지 않았습니까 ?

결단력이란게 바로 박정희와 같은 인물에게서 나오는겁니다

달걀을 세워보라는 물음앞에

남들은 어떻게 세울지 고민하고 시간을 보내지만

박정희와 같은 과감한 결단력을 갖고 있는 사람은

달결을 부수더라도 달걀을 세워버리는것이죠

그것을 보고

 ㅡ 나도 그렇게 할 수 있다

 ㅡ 누가 그렇게 못하느냐

이렇게 정신승리를 한다면 그 사람의 수준이 너무나도 불쌍한것입니다

어느 병신은 또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ㅡ 독재가 아닌 민주화를 통했어도 성장했을것이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더군다나 현 시대처럼 민주화의 물결이 지나간 세대들도

사회적 합의를 일구는데 수년 수십년이 걸리는데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린 국민들에게는

박정희처럼 굶주림을 물리쳐줄 구국의 결단이 필요한것이지

그 상황에서 투표용지를 준들 아무 쓸모가 없는것입니다

등산하는 초입에서 파는 생수 가격을 본적이 있습니다

500원 정도로 일반적인 가격이죠

하지만 산 정상에 가까워졌을때 생수를 파는 사람들이 말하는 가격은

2000원 3000원까지 올라갑니다

등산객들에게는 산 정상에 가까워졌을때 흔히 구하지 못하는

물이 그만큼 절실했다는것이죠

정치라는것은 국민들에게 적재적소에 필요한 니즈를 충족시켜주는것입니다

박정희 시대 국민들의 염원은 지독한 굶주림에서 벗어나는것이었고

그 니즈를 박정희는 충실히 충족시켰으며 국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것이죠

그 상황에 어느 미친놈의 헛소리처럼

민주화를 포장해서 국민들에게 제시했다면

당장 국민들의 분노를 샀을것입니다

하지만 박정희와 같은 위대한 인물도 

자식농사는 아주 그냥 ..

그렇기에 논객이는 박정희가 훌륭한 지도자라는것을

예전만큼 말할 수 없게 된것입니다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이면서 정치적 후계자를 자청했지만

대통령 자격이 없단것을 온 국민들에게 알렸을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버지 얼굴에 먹칠까지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무리 위대한 박정희와 같은 지도자라도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일도 있습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인생이 다소 내맘대로 되지 않더라도

낙심하지말고 찬란한 미래를 향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