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대형 컬래버와 팝업으로 PC방 종합 2위

게임뉴스 | 김찬휘 기자 |



지난 23일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이 이번 여름 성대한 규모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하며 스무 번째 생일이라는 특별한 순간을 이용자와 함께 성공적으로 기념했다. 이에 힘입어 ‘서든어택’은 더 로그’ 기준 23일 ‘PC방 점유율 종합 2위(15.32%, FPS 장르 1위)를 달성하며 이용자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음을 입증하고 보다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하게끔 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9일간 성수동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에는 약 8천 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쇼케이스에도 생방송 최고 시청자 1만 5천 명이 기록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큰 관심이 이어졌다. 20주년 기념 이벤트에 힘입어 PC방 점유율 또한 ‘더 로그’ 기준 23일 종합 2위(15.32%, FPS 장르 1위)를 달성하며 ‘PC방 강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앞서 ‘서든어택’은 지난 6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공개에 맞춰 총 4차례에 걸친 컬래버 이벤트 계획을 발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8월에는 본격적으로 20주년을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팝업 스토어 성지’ 서울 성수동에서의 대형 팝업 이벤트 일정을 알렸다. 넥슨은 이러한 대형 컬래버와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실시하며 장기간 성공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온 ‘서든어택’이 많은 게이머의 추억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도 ‘피지컬 게임’ 특유의 쾌감 넘치는 재미를 한결같이 제공하고 있음을 성공적으로 각인시켰다.




‘서든어택’ 김태현 디렉터는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다채로운 즐길 거리는 ‘서든어택’이 지난 세월 동안 수많은 서든러분들과 함께 만들어온 추억과 열정의 산물이라는 점을 보여주고자 한 기획이었다”며 “지금까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서든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재미와 새로운 도전으로 장기적인 성장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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