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이미르' 구글플레이 매출 1위 달성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8개 |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출시 이후 5일만의 기록이다.




25일 기준으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출시 다음 날인 21일 인기(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매출 순위에서도 정상에 등극했다.

위메이드는 최근 '레전드 오브 이미르'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신규 서버 그룹 ‘니플헤임’을 추가로 오픈했다. 출시 당시 5개 서버 그룹으로 시작된 게임은 현재 6개 서버 그룹, 총 18개 서버로 운영 중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석훈 총괄 PD는 최근 발행한 발할라 서신에서 주요 콘텐츠인 미궁 입장 유저 수 확대, 퀘스트 경험치 악용 캐릭터에 대한 대응, 작업장 캐릭터 증가 문제 해결 등에 대한 개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의 감성을 담은 진중한 아트 스타일, 타격감이 돋보이는 전투 시스템, 자동과 수동 플레이를 모두 지원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 내 아이템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장비 제작과 강화에 필요한 주화의 총량을 제한하고,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과 문법을 접목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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