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클래식, '유료 패스' 계획 철회한다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13개 |
'리니지 클래식'이 예고했던 유료 시즌 패스 보상에 대한 계획을 철회하고, 다중 클라이언트에 대한 정책도 변경했다.




금일(21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클래식'의 다중 클라이언트 정책을 변경하고, 유료 패스를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Q&A를 통해 공개한 운영 정책 등에 대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수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20일, 엔씨소프트는 Q&A를 통해 오는 2월 7일 사전 오픈을 준비 중인 '리니지 클래식'의 3차 사전 캐릭터 생성을 알리며 다양한 정책을 공개한 바 있다. 이는 유튜브와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되는 유언비어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였다. 당시 자동 플레이, 패스 상품, 멀티 프리미엄 서비스(다중 클라이언트) 등에 관한 내용이 공지되었으나, 이 중 유료 시즌 패스 도입과 다중 클라이언트 정책에 대해 유저들의 우려와 부정적인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리니지 클래식 개발진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서비스 정책을 전면 수정하기로 했다. 특히 논란이 된 '시즌 패스'의 유료 판매를 철회하고 관련 유료 보상을 모두 삭제한다. 개발진은 게임 초기 성장을 돕는다는 본래 취지에 집중하고자 기존 유료 보상 중 일부를 무료 또는 아데나 보상으로 전환하여 유저들이 체감하는 혜택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PC방 다중 클라이언트 정책도 형평성을 고려해 새롭게 조정했다. 기존의 차등 적용 대신 일반 이용자와 PC방 이용자 모두 1PC당 최대 2클라이언트까지만 허용하기로 한 것이다. 개발진은 "2클라이언트는 장사, 보조 법사, 보조 캐릭터 등의 활용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로 유저 편의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 점에 대해 유저들의 이해를 구하며 런칭을 준비하겠다"고 2클라 허용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유저들의 추억 복원과 의견 경청을 최우선으로 삼아 오는 2월 7일 정식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서비스 만전에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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